메뉴 건너뛰기

이슈 김재중 “동방신기 멤버들 보면 뿌듯…박유천 연락 안하지만 아픈 손가락”
75,895 337
2024.06.26 00:49
75,895 337

FyzHki

 

가수 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그룹 동방신기, JYJ(제이와이제이) 활동 시절을 되새겼다.

 

...

 

김재중은 25일 서울 마포구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20주년 기념 앨범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어렸을 때는 막연하게 20년이 지난 내 모습이 이런 모습이 아닐 거라 생각했다. 별로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20주년 기념 앨범을 낼 수 있어 지금의 현실에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

 

지난 20년간 중 가장 위기였던 순간은 언제였냐는 질문에 "여러분(취재진)은 언제라고 생각하시나. 너무 많았다. 위기는 너무 많았다.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날 것 같은데"라고 털어놨다.

 

김재중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실수가 위기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누구나 다 위기를 겪게 된다. 실수와 위기를 어떻게 견디고 넘어서냐가 사실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냐고 여쭤 보셨지만 사실 전 늘 위기였다. 늘 완벽한 안전지대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소속사(SM엔터테인먼트)와 멤버들(동방신기)이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1차적으로 완전체가 완전체가 아니게 된 지가 오래됐고 그다음(JYJ)에도 사실상 솔로 활동에 의존해 있었던 활동이었기에 완벽한 완전지대는 아니었다. 그래서 스스로 단단해져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그 속에서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주변의 힘, 환경에 의존하고 의지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 그래서 스스로 지지할 수 있는 독립적인 현재의 상황이 굉장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동방신기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김재중은 "멤버들의 상황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정말 잘 살고 있어서 너무 뿌듯하다. 한 명(박유천) 제외하고는"이라며 "창민이(최강창민)는 가정을 꾸렸고, 다른 친구들도 자신들의 행복을 잘 찾아가고 자기 가치를 잘 만들어가고 있구나 싶다. 다들 너무 잘 살고 있는 것 같다. 저도 보면서 뒤처지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유천에 대해 "저도 얼마나 한숨을 많이 쉬었겠나. 유천이 입장에서는 반대로 열심히 살아야.. 아픈 손가락이긴 하다. (박유천 마약 사건 이후 따로) 연락해 본 적은 없다. 전 그 친구가 어느 나라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고등학생 시절 처음 만난 김준수는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두터운 우정을 다져 온 버팀목 같은 존재다. 최근 김재중이 진행하는 웹 예능 '재친구'에 출연한 김준수는 김재중에 대해 "나에게는 유일하게 남은 자부심이다. 나 또한 형한테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김재중은 "자부심. 저도 똑같은 생각이다. 뭔가 (내게 있어) 유일하게 자랑할 수 있는 멤버인 것 같다. 서로 봤을 때 큰 존재다. 어떻게 보면 준수랑 저만 (개인) 회사를 설립하게 됐는데 아마 회사 설립 목적은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회사를 설립하고 꿈을 꾸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는 상황 자체가 서로 잘했구나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김재중은 김준수와의 관계에 대해 "서로 화해할 거리가 없어서 참 좋다. 솔직히 가족끼리도 싸우지 않나. 화해할 거리가 없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다. 사실 가까우면서도 가깝지 않은 멤버다. 왜냐하면 노래도 너무 잘하고. 걱정이 안 된다. 걔는 어련히 잘할 걸 전 알아서 걱정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

 

지난 3월에는 김재중, 김준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올 연말 합동 콘서트 개최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팬들의 기대가 모였다. 이와 관련해 김재중은 "대관 때문에 기사가 나갔던 것 같은데 대관이 잡혔다고 공연을 무조건 하는 건 아니다. 미리 잡아두는 건데, 올해 뭐가 없으면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준수랑 뭔가를 한다고 해도 지금 준비할 시기상 새 앨범을 내거나 하는 건 힘들 것 같다. 만약 하면 공연인데 공연은 해 볼 만한 것 같다. 구성에 대한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회의도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7월 20일과 21일 신보명과 동명의 단독 콘서트 'FLOWER GARDEN in SEOUL'(플라워 가든 인 서울)을 개최한다. 서울을 필두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과 뜻깊은 데뷔 20주년을 보낼 계획이다.(인터뷰②에서 계속)


https://v.daum.net/v/20240626000118338

목록 스크랩 (0)
댓글 3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309 02.11 35,4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63,9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53,2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68,3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5,3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7,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8,4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9444 이슈 건강하게 오래 산 사람들의 식습관...jpg 01:48 19
2989443 이슈 도서관에서 음식 먹으면 안되는 이유 1 01:47 55
2989442 이슈 '나혼산'에 나온 한경록이 비비에게 책을 선물하며 하는 말이 너무 멋있었다. 1 01:46 161
2989441 이슈 한국 스노우보드 최대스폰서라는 의외의 종교 1 01:45 131
2989440 이슈 영화 <F1 더 무비> 속편 제작 확정 4 01:44 164
2989439 정보 조선 고종의 치트키.JPG 1 01:42 316
2989438 팁/유용/추천 [No. 8] 슼 상주덬들에게... 나는 358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노래 추천글을 쓸 거임... 반응 없어도 계속 쓸 거니까 많관부...jpg 3 01:41 98
2989437 유머 만수무강의 의미.txt 2 01:39 393
2989436 유머 한국 아님 한국인 아님 12 01:39 684
2989435 이슈 유럽에서 이태리사람들에 대한 호감도 수준 3 01:35 883
2989434 이슈 서울 조그만 동네 도넛 가게 이름과 로고의 의미.jpg 39 01:32 2,036
2989433 이슈 포주 누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녹취록을 오늘에서야 푼 너의연애 리원 5 01:26 1,851
2989432 이슈 돌연변이 유전자로 생긴 곱슬 생쥐...jpg 31 01:23 2,237
2989431 기사/뉴스 법원, 19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1심 선고 생중계 5 01:21 210
2989430 이슈 너무 귀여운 롤케이크 돌돌이 2 01:21 598
2989429 기사/뉴스 김길리 덮친 美 쇼트트랙 선수, 공개 사과... "충돌 선수 미안" 4 01:17 1,268
2989428 유머 프듀때 팬들 다 눈물흘리는 중인 박지훈 유퀴즈 예고 17 01:15 2,717
2989427 이슈 2026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현실로 다가 온 AI 세상과 노동대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고찰해본 글 12 01:14 746
2989426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청하 "STRESS" 01:12 64
2989425 기사/뉴스 이창섭,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 성료…명품 보컬 재증명 2 01:11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