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후 처음으로 컴백한 가운데,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다.
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전일 발매된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는 하루 만에 30만 8325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투어스는 6월 24일자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수성한 것과 더불어, 미니 1집 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일주일 판매량(초동)인 26만 881장을 훨씬 뛰어넘은 수치다.
라이즈와 투어스의 데뷔일은 약 4개월 밖에 차이나지 않으며, 각각 SM과 하이브가 야심차게 내놓은 보이 그룹인 만큼 많은 대중들이 이들의 성장을 눈여겨 보고 있다.
지난 17일 발매된 라이즈의 미니 1집 앨범 '라이징'(RIIZING)은 하루 만에 66만 1722장이 판매됐다.
라이즈의 초동 판매량은 약 125만 장으로 마무리됐으며, 이는 전작 '겟 어 기타'(Get A Guitar)보다 약 14만 장 높은 수치다.
아직까지 앨범 초동 판매량은 라이즈가 우세한 가운데, 투어스가 이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인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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