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위원회 피해자들이라고 개콘 새 코너인데
내용이 외모 비하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 되면서
오히려 피해를 입은 코미디언들이 나옴
개콘 마지막 외모 개그 하던 송영길이
자기는 태어나서 박수 환호성을 받아 본 적이 없는데
개콘에서 외모 개그 했을 때 유일하게 박수랑 사랑을 받았다고ㅋㅋㅋ
박휘순도 이 외모로 코너 많이 하다가
외모 비하로 못난이 개그를 못해서 7년을 쉼ㅋㅋ
심지어 오지현은 오랜만에 나왔는데 말 개그보다 그냥 이게 더 웃김ㅋㅋㅋㅋㅋㅋ
박휘순이 남들 비하한 것도 아니고 자신을 비하했다며
자기들은 놀림받기를 원한다는데
프로 놀림러 이상준이 나와서 오지헌 박휘순 외모로 놀림ㅋㅋ
근데 송영길한테는 아직 친하지 않아서 못 놀리겠다고 하면서
놀리면서 친해지라고 하니깐
엄마가 더 이상 못생긴 애들이랑 친해지지 말랬다곸ㅋㅋㅋㅋ
갠적으로 못난이 개그 좋아해서 오랜만에 이런 코너 괜찮던데
다들 어떻게 봤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