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20대 조카 성폭행한 50대 삼촌 “이성으로 봐”…2심서 ‘감형’, 왜
33,855 305
2024.06.20 14:24
33,855 305

19일 대구고법 제2형사부(정승규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등으로 기소된 A씨(54)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1년간 자격정지, 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간 보호관찰을 명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친부를 대신해 어린 시절부터 조카 B씨(20)의 주된 훈육을 담당해왔다. 이에 체벌 등을 하기도 했으며 평소 B씨는 A씨에 대해 두려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

2022년 A씨는 B씨가 늦게 귀가한다는 이유로 “옷 벗고 엎드려뻗쳐”라고 한 후 나무막대기로 여러 차례 때렸으며, 5개월 간 20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겁을 먹은 B씨의 심리를 이용해 자신의 성적 행위를 거부할 수 없도록 협박을 하는 등 심리적 지배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에는 B씨에 성관계를 요구한 뒤 강간했으며, B씨가 누구와 어떤 통화를 하는 지 감시할 목적으로 B씨 방에 녹음기를 숨겨 몰래 녹음한(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됐다. 또 조카가 남자친구를 사귀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등의 행동도 했다. 

A씨는 수사 과정에서 “조카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 등의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에 대해 엄정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서 “다만 동종 유사 사건의 양형 형평성을 위해 피고인의 범행 내용과 피해자의 피해 정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다시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68475?sid=102

댓글 30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4 10:01 4,36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69,8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24,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43,2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05,5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8,6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6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6,5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16,0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7,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2,9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1259 기사/뉴스 서장훈·이찬원, 국내 첫 상속 예능 MC…의뢰인 모집 11:14 25
3131258 기사/뉴스 '뼈말라 논란' 아리아나 그란데, 활동 잠정 중단 "충분한 휴식 취할 것" 2 11:13 320
3131257 이슈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재난 현장 조사를 위해 연구중이라는 것 2 11:12 254
3131256 이슈 반응 좋은 오늘자 에스파 롤라팔루자 무대 7 11:12 495
3131255 이슈 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 x 안은진 스틸컷 11:11 199
3131254 이슈 최애 앞에서 폭주하는 수영남푠 3 11:10 562
3131253 이슈 머리 개좋다고 알티타는 엔믹스 해원 답변...jpg 8 11:10 726
3131252 이슈 모태솔로에서 유일하게 사겼던 커플.jpg 1 11:10 716
3131251 기사/뉴스 “부장님이 뭔데 우리 애한테 C를 줘요?”...헬리콥터 맘, 전세계적으로 극성 3 11:09 420
3131250 이슈 남노표 탄탄멘 레시피 1 11:09 263
3131249 이슈 투어를 끝으로 장기간 휴식 가진다는 아리아나 그란데 3 11:07 646
3131248 유머 차쥐뿔에서 이영지가 앤톤이 취했는지 확인한 방법 2 11:05 865
3131247 유머 현실과 영화는 다름 3 11:03 620
3131246 정보 네이버페이15원에 25원 합이 40원이오 22 11:02 1,090
3131245 기사/뉴스 선 넘은 '메이드카페' 칼 빼들었다…'유흥주점'으로 분류 검토 20 11:01 1,429
3131244 유머 당신... 그 때 그 붕어...? 🐟 4 11:01 565
3131243 이슈 폭우 내리는데 일어난 벤치 클리어링 근데 방수포 펼치느라 벤클 강제 종료 26 10:56 3,052
3131242 이슈 코난 범인 러그 미쳣나 진짜미침 웃겨서 6 10:54 1,810
3131241 이슈 드디어 본인을 알아가는 트럽프 9 10:53 1,902
3131240 유머 오타쿠의 결혼반지 2 10:53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