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밀란에 퍼진 도재정 퍼퓸"...NCT 도영·재현·정우, 글로벌 앰버서더의 '온앤오프'
2,082 10
2024.06.19 14:09
2,082 10

그룹 NCT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가 독보적인 비주얼과 매력으로 밀란을 사로잡았다.


pUXmOr


먼저 도영은 돌체앤가바나의 '2025 봄 여름 남성 컬렉션'에 모델 이수혁과 함께 참석했다. 금발로 파격 변신한 도영은 테일러드 베스트 룩으로 남성적인 실루엣을 강조, 섹시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재현은 프라다의 '2025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트와이스 사나, 배우 변우석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현은 데님 셋업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우는 토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가 선보이는 첫 번째 남성 컬렉션인 '2025 봄/여름 컬렉션에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참석했다. 정우는 시크한 블랙 레더 블레이저와 스트라이프 셔츠, 그리고 화이트 팬츠로 구성된 세련되면서도 댄디한 룩으로,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완벽한 룩을 완성했다.


UuUmtp


NCT 도재정은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퍼퓸'을 발매, 데뷔한 NCT의 새 유닛 그룹이다. 첫 미니앨범 ‘Perfume’으로 K팝 유닛 초동 1위 기록은 물론,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등 각종 차트를 석권했으며, NME ‘2023 상반기 베스트 K팝 송 15’(The 15 best K-pop songs of 2023 so far)에 선정, ‘2023년 최고의 노래 50’에 선정되며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해 정우가 토즈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후, 도재정 전원이 밀란 패션위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 15일과 16일(이하 한국시간) 양일간 패션쇼에 참석하며 밀란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들의 등장에 현지 팬들은 플래카드와 응원봉 등을 들고 환호했고, 패션쇼장 인근은 인산인해를 이루며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반면 일정이 끝난 후 도재정은 편안한 차림으로 두오모 성당 등지에서 포착, 함께 여유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앰버서더로서 시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던 모습과는 달리, 일상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의 도대정은, '온앤오프' 반전 매력이 배가 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재정이 속한 NCT 127은 오는 7월 새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https://m.sportsw.kr/news/newsview.php?ncode=1065588397355774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334 09.23 64,5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96,9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57,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75,90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11,7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3,5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75,6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28,5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2,2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82,6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1052 기사/뉴스 신민아, 김영대에 싸늘한 표정…배신감에 갈등 고조 ('손해 보기 싫어서') 09:31 87
2511051 이슈 일본 어느 가방 브랜드의 장인이 만든 수박 전용 가방 2 09:29 456
2511050 기사/뉴스 봉하마을 절벽서 뛰어내려'...황당한 중학교 시험문제 5 09:27 274
2511049 이슈 '일베 홍대 교수' 등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한두건도 아닌 노무현 전대통령 비하사건 6 09:23 500
2511048 이슈 큰웅니랑 많이 닮은 루이바오.gif 4 09:20 853
2511047 기사/뉴스 살벌한 배춧값, 김장철엔 잡힌다…"김장 1~2주 늦추면 저렴" 9 09:19 582
2511046 이슈 500만 원짜리 카메라를 밤새 몽골 사막 한가운데 던져두었다 2 09:17 1,760
2511045 이슈 29승 무패 UFC 챔피언의 비밀 훈련법 4 09:09 430
2511044 이슈 한국인이 당뇨에 잘 걸리는 이유 16 09:06 3,572
2511043 유머 최현석 : 주방은 군대식 조직이다. 수직관계가 확실하고 재미있다. 20 09:01 5,567
2511042 이슈 샐러드 봉투에서 나온 쟈근 친구... 48 09:01 4,970
2511041 이슈 [MLB] 오늘 1시간 48분만에 끝난 경기 1 08:57 1,133
2511040 이슈 물 마시는 걸 왜 좋아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유회승..x 08:53 882
2511039 기사/뉴스 비수기인 줄 알았는데 대목?…韓 영화 줄개봉 '박터진다' [무비인사이드] 1 08:53 912
2511038 기사/뉴스 '회삿돈 횡령' 히어로즈 전 부사장, 이장석 돈 떼먹어 실형 확정 8 08:53 1,119
2511037 정보 화장실에 갇혔을때 문여는 방법 5 08:51 2,099
2511036 이슈 스벅은 주문 안하고 쉬어도 아무말 안하던데? 20 08:48 5,553
2511035 기사/뉴스 세계를 제패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어쩌다 ‘노잼’의 아이콘이 됐나 [SS초점] 14 08:48 1,523
2511034 유머 작두는 운송수단인가 통신수단인가 14 08:48 1,599
2511033 기사/뉴스 '봉하마을 절벽서 뛰어내려'...황당한 중학교 시험문제 237 08:46 1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