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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소파에 앉던 아이 비명…애호박도 갈린 날카로운 모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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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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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wIij

(영상캡쳐임)

 

https://v.daum.net/v/20240610071805744

지난달 19일, 할머니 댁을 찾은 6살 A 군은 소파에 앉다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부모가 다가가 A 군을 살펴보니 발목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A 군 어머니 : 소리 지르고 많이 울었어요. 피가 많이 났어요. 여기가 거의 다 젖을 정도로 출혈이 심했고….]

신경과 근육을 다치지는 않았지만, 발목 뒤 피부가 6cm 정도 찢어져 봉합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가족들은 A 군이 다친 이유를 찾다가 금속으로 만든 소파 다리 부품에서 거칠고 날카로운 모서리를 발견했습니다.

A 군 부모가 제조 업체에 피해 사실을 알리자, 직원이 직접 찾아와 해당 부품에 하자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파 제조업체 직원 (지난 3일) : 불량인지 하자인지 모르겠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하자'라고 표현을 하거든요.]

그런데 업체에서 새것으로 바꿔주겠다며 가져온 다리 부품도 날카롭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애호박입니다.

이렇게 대고 긁어보면 껍질이 벗겨질 만큼 다리 표면이 날카롭습니다.

[A군 어머니 : (부품이) 노출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 신경을 많이 썼어야 됐다고 생각하는데, 품질 관리를 제대로 안 하고 있구나….]

국내 유명 업체가 만든 이 소파는 지금도 300만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취재진에게 문제가 된 다리 부품은 납품 업체가 만든 것이며, '하자'는 아니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소파 제조업체 관계자 : 이게 사실은 이런 날카로움이 '하자냐, 아니냐' 이런 부분을 가지고 그 정도까지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만져서 알잖아요.]

업체 관계자는 부품 생산 과정에서 마감 처리가 안 되는 경우가 간혹 있으며 날카로운 부분이 드러나지 않도록 둥글게 말린 모양으로 부품 디자인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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