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춘천 고소영..고소영 만나다! 고소영의 여행 그리고 인생 찐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의 게스트로는 고소영이 출연했다.
김나영은 "고소영 언니와 2분 이상 대화한 적 없다"고 이야기했다. 고소영은 "매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김나영 씨 얘기를 너무 많이 해서 친근하다"면서 김나영에게 낯을 가리냐고 물었다. 김나영은 "그렇다"고 답하면서 고소영의 공감을 끌어냈다

고소영과 공통점이 많다면서 김나영은 "미용실도 같고 두피관리 숍도 같다"고 반가움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우연치고 두 곳 모두 연예인들이 너무 많이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폭소케 했다.
그는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에 아들, 2014년엔 딸을 품에 안았다. 자녀들이 말을 안 들으면 화를 내냐는 물음에 고소영은 "하루에 진짜 화를"이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애들은 잘못한 거 없다. 다 어른이 잘못 키우는 거다' 그런 말은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매일 똑같은 잔소리를 하게 된다. '양치했어?'부터 시작해서 매일 똑같은 이야기를 15년 동안 하니까 '엄마, 화 안 내면서 얘기할 수 없어?'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럴 때면 자녀들에게 '화내는 거 아니고 말하는 거다'라고 얘기한다. 화를 안 내고 애를 키운다는 건, 애를 안 키우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다"라고 소신을 나타냈다. 고소영은 "아들은 백 호랑이띠, 딸은 청마 띠, 나는 쥐띠. 집에 있으면 다크써클이 내려온다"고 밝혔다.
[종합] '♥장동건' 고소영 "중학생 자녀, 잔소리에 힘들어해" ('김나영의 nofilterTV')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