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보공단 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발생한 소화불량 환자 수는 총 300만명을 넘었다. 총 진료비는 1700억원 이상이었다.
다만 연간 환자 수는 2011년 64만명이던 것이 2015년에는 60만명 수준으로 다소 줄었다. 같은 기간 총 진료비도 348억원에서 346억원으로 2억원 정도 감소했다. 반면 1인당 진료비는 같은 기간 2500원가량 늘었다.
성별 환자 수는 여성이 191만6084명으로 남성 130만536명에 비해 1.5배 규모로 조사됐다. 월별 소화불량 환자 수는 설과 추석이 있는 1~2월과 9~10월이 전체 40%를 차지했다.
인구 10만명당 소화불량 환자 수는 80세 이상이 5만564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70~79세 2만8635, 0~9세 2만3616명 순이었다. 20~29세는 8638명으로 80대와 비교해 6분의 1 수준에 그쳤다.
1인당 진료비가 가장 많은 연령은 60~69세로 6만8779원이었다. 이는 0~9세 2만7810원에 비해 2.5배가량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