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딩 때 졸업여행으로 교토에 갔었어.
그 당시에 모 여우신의 신부가 되는 만화를 좋아했던 나는
[나도 여우신의 신부가 되고 싶어!] 이런 바람을 가지고 있었어.
그리고 여행중에 후시미 이나리 신사 방문 했을 때
[만약에 나중에 결혼 못하면 받아주세요]
이렇게, 지금 생각해보면 실례인 소원을 빌었어w
그리고 여행 갔다가 돌아온 어느 날 밤,
꿈속에 수트를 입고 얼굴이 갸름하며 눈이 가늘고 피부가 흰 남자가 나타났는데
[당신, 진짜로 신부가 되고 싶어가 그럽니까...싫은데...]
이러면서 거부하더라.
나중에 지인 중에 보이는 사람한테 그 얘기를 하니까
[어떤 식으로든 신이 꿈에 나타난 건 좋은 거야.]
이런 말을 들었지만.....나 차였잖아....
번역 ㅊㅊ http://blog.na♡ver.com/saaya1217
다른 이야긴데 교토의 후시미이나리는 도래인인 하타씨랑 관련이 있고 신라계라고 함 저 신 얼굴이 신라계형 얼굴인가 본데..
하타씨의 기원을 신라(진한) 울진 출신으로 보기도 한다. 그 근거로 울진 봉평리 신라비에서 보이는 '파단'(波旦)이라는 지명을 일본식 발음으로 읽으면 '하타'라고 하는 점, 교토에 있는 고류지의 경우, 쇼토쿠 태자의 명령으로 하타씨가 세운 것인데 고류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일본의 국보 1호 목조각상인 반가사유상 불상의 재질이 한국의 경상도에서 흔한 목재라는 점, 《일본서기》 기록상 623년 7월에 신라에서 전해준 불상이 이 반가사유상이라는 점 등이 하타씨가 신라계 도래인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어 주었다.
사실상 하타씨가 백제계나 중국계가 아닌 신라계라는 것은 정설이 되었다. 여우 신사라는 별명과 무수히 늘어선 토리이들로 유명한 교토 이나리 신사는 하타씨의 씨족신을 모시고 산에서 제사지내던 것에서 비롯했는데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서는 신라 출신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교토시 공식 홈페이지 역시 '하타'는 고대 한국어로 '바다'라는 뜻이며 5세기 중반 신라에서 도래했다고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