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방송한 NHK 쇼토쿠태자 (성덕태자)란 사극이었는데 수상할정도로 백제의복에 진심으로 재현했다고 함
인물 중 하나가 소가노우마코라는 사람인데 역사서에 백제옷만 입었다고 적혀있다고 함
한국 사극보다 더 백제 복식 고증을 잘 한 사극이라고 평가 받는다. 백제 문화에 빠졌던 소가노 우마코는 기록에 의하면 백제풍으로 꾸미길 좋아했고 드라마도 이를 반영해 백제 복식을 재현했는데 그 결과가 한국 사극보다 더 고증이 꼼꼼했다고 한다.
"593년 1월 아스카사(아스카데라) 목탑 초석에 사리를 안치하는 행사를 할 때에 소가노 우마코를 필두로 100여 명의 사람들이 모두 백제 옷을 입고 나타나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줬다"라는 기록이 나온다."
드라마에서도 계속 백제 복식에, 백제 갑옷에, 딸한테는 집에서 백제말로만 하라고 해서 배우가 실제로 한국어로 대사치는거도 나옴
문라건 + 화려한 귀걸이
절풍식 관모에 백제인들이 귀걸이를 많이 달고 다녔다는 기록까지 고증함
실제로 배우가 한국어로 대사침
("나눈 말콸량이가 아뉘야!")
딸한테 백제말로만 말하게 시키기
백제 관모에 화려한 귀걸이222
귀걸이 3333
삼국시대 조우관
신라금관
이 사람 갑옷도
갑주 재현품, 고흥 길두리 안동 고분, 백제역사문화관에 있는 것과 비슷
백제갑옷의 투구가 같음
백제갑주 (실로 엮은 것이랑 금칠한것)
드라마에서는 거의 백제+가야 갑옷을 100프로 가깝게 구현해냈다고 함
일본 왕족들이 쓴 금관이 가야 금동관과 비슷
당시 백제 관료 복장 그자체 ㅇㅇ
나막신
신라 나막신이랑 백제 나막신은 구조부터 다르다고 하는데
출토된 백제 나막신 보면 거의 일본 게다랑 같다고 함
설경구도 나옴 (백제인이라고 했지만 신라 첩자인 역)
주요 인물 중 하나도 도래인으로 나옴 (백제에서 온 한반도 출신 이주민)
삼국시대나 가야 창작물 등등에 "엥 너무 왜색이 짙네;;"라는 반응이 많은데
다시한번 그게 왜색이 아니라 고구려, 백제, 신라 그리고 가야의 영향은 아닐지 생각해볼수있는 좋은 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