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는 사진들 마다 노출도 노출인데
불안해보이는 표정 때문에
칸예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아니냐
하는 소리까지 나오던 비앙카
하지만 사실은
자기들 끼리 있을 때,
정확히는 파파라치 의식하지 않을 때에는
잘만 웃고 둘이 서로 장난도 침
아무렇지도 않게 옷 속에 손 넣고
자기 가슴 정리(...)도 함.
허나 파파라치랑 눈만 마주치면
바로 특유의 굳은 표정으로 변신함
노출이 심한 옷 입고 아무렇지도 않게 있다가
카메라 의식하는 순간 ...
칸예는 '웃는 모습은 멋 없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정색한 표정 유지하는걸로 유명한데
비앙카도 그 컨셉 똑같은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음
칸예도 비앙카에 대해서
'나의 세계를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났다'고 했고
칸예 만나기 전에도 이런 패션으로 다녔던 사람임
그냥 끼리끼리 잘 만난거고
비앙카가 칸예의 뮤즈가 됐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