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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애남매] 타남출이랑 기싸움하는데 혈육(여출)까지 끌어들이는 남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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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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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상황 설명~

용우는 공식커플 분위기였던 초아에게 중립선언→ 이날 데이트에서 마지막을 고하고 정리한 후 지원에게 호감이 생김

(사실 3일 전부터 초아한테 계속 무례하게 굴고 정리하려는거 보였으며 지원이에겐 문자도 안보내고 표현한적 없음)

지원은 재형과 싱가폴에 와서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었으나 이날 데이트로 재형-용우를 두고 고민을 시작함

주연은 서울에서부터 재형에게 호감이 있었으나 싱가폴에 와서 재형과 대화 후 완곡한 거절의사를 전달받은 상황

 

비밀데이트를 마치고 모든 출연자가 모여서 진실게임을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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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용우가 재형에게) 처음 누군가에게 설렘을 느꼈던 순간과 이유가 무엇인지

A. (재형) 지원이 (남매가요제에서) 노래 부를 때 설렘. 목소리와 그 모습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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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자기가 귀가 안좋아서 그런다면서 "주연이냐 지원이냐" 재차 질문함

재형이 지원이!!라고 강조해서 대답함

(주연=용우랑 아홉살 차이나는 여동생. 본인이 ^똥기저귀^까지 갈아주며 키웠다고 1화부터 어필함

용우는 주연이 재형에게 거절당한 것도 알고 있음. 이날 낮에 재형의 혈육인 세승과 데이트 하면서 이미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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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사살 받고 2차로 상처받은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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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하고있던 패널들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부정적인 리액션 보임


저 장면 말고도 예전부터 기싸움, 서열질 하는걸로 말 많이 나왔고 

오늘 회차에서는 전방위로 무례한 행동 많이해서

(특히 재형지원 기류 떠보려고 재형의 혈육인 세승에게 비밀데이트 신청, 주어없이 말하며 세승에게 호감있는것처럼 헷갈리게 만듦)

연남 달리는 사람들 대거 폭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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