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탕웨이가 수지와 자신이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굉장히 친하게 지내고 있다"면서 "그런 말로 더 어색해지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배우로 만난 수지에 대해서는 "MC로서 만났을 때도 좋았지만 연기를 같이하는 것도 참 좋았다"며 "상대 배우와 이렇게 정말 모든 작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했던 기억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서로 이 작품을 너무 좋아한다, 그 캐릭터를 사랑하는 모습들이 수지 씨한테도 있었다, 수지 씨를 보면서 참 정인이라는 인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구나 그리고 이 작업을 즐기고 있구나라는 게 보여서 저도 뿌듯하고 저도 즐거웠고 같이 힘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고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굉장히 여러 가지 매력이 있는 배우더라"며 "연기도 연기지만 정말 사람들 사람으로 만났을 때도 굉장히 털털하고 서로 존중해 주려고 하는 마음도 있고 배려심도 있고 되게 좋은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인지 언젠가 나중에 감독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저랑 태주랑 정인이를 또 만나고 싶다고 말씀을 해 주시더라, 그래서 뮤지컬 영화를 만들어봤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귀띔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원더랜드'는 오는 5일 개봉한다.
박보검 "수지와 열애? 굉장히 친해…어색해지고 싶지 않다" 웃음 [N인터뷰]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