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1회에서는 효율맨 이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준은 팬들과 드라마 단체관람을 하러 가는 길 "팬분들 중 오래된 분들도 있지 않냐"는 매니저의 말에 "저도 DNA가 있다. 핑클 성유리 누나 좋아하고. 중학교 때 여의도까지 간 적도 있다. 핑클 '영원' 했을 때"라고 털어놓았다.
이준은 자료화면으로 핑클 시절 성유리의 사진이 나오자 "아 너무 좋아"라며 여전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성유리 누나가 당시 나를 본 것 같은 거다. 그때 얼짱이었잖나. 눈에 보인 거지 내가. 착각을 했다. '저 누나가 나를 분명 봤다. 어떡하냐'고. 지금 생각하는 건 본 게 아니다. 무대에 서보니까 객석이 잘 안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준은 "그러고 나서 (성유리가) 내 라디오에 나왔잖나. 그때 기분이 진짜 너무 이상한 거다. 현실감이 없더라. 내가 그렇게 집착하던 누나가"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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