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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선업튀' 감독 "김혜윤 미모 최대치 올리고 싶어 모진 소리 많이 해"…이뻐져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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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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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연출을 맡은 윤종호 감독이 배우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윤종호 감독, 김태엽 감독, 이시은 작가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선업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중략>



윤 감독은 김혜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김혜윤은 원체 연기를 잘한다고 유명한 배우였다. 임솔 역은 감정을 잘 왔다 갔다 해야 하는 캐릭터인데, 연기만 잘한다고 해서 되는 캐릭터는 아니었다.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으로서 미적인 요소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선재가 솔이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설정이 시청자에게 납득이 돼야 했었기 때문. 김혜윤의 미모를 최대로 그려내고 싶었다. 배우에게 모진 소리를 많이 하기도 했다. 연기파 배우에게 비주얼 관리를 하도록 말이다. 아버지의 마음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김혜윤이 그 점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관리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카메라 마사지도 받고 노력을 많이 했다. 시작할 땐 '딸' 같았는데, 작품이 마무리될 때쯤엔 '여성'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노력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면서 김혜윤을 칭찬했다.

변우석과 김혜윤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에 대한 애정이 인터뷰 내내 묻어났다. 윤 감독은 "다양한 연령대를 연기하는 힘든 역할이었는데,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 정말 잘해줬다. 변우석과 김혜윤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이 훌륭했다. 함께 성장하고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영광이다. 당시엔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저 행복할 뿐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https://naver.me/FOMLFN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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