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마침내 사랑을 완성한 변우석과 김혜윤. 최근 김혜윤은 먼저 진행한 인터뷰에서 "촬영 중 변우석에게 든든함을 느낀 적 있다"며 실제로 설렜던 순간을 고백한 바 있다.
변우석은 수영장 씬을 꼽았다. 좋아했던 사람이, 자신에게 달려오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라고. "혜윤이에 대한 설렘을 얘기하자면, 혜윤이가 연기를 대하는 방식이나 솔이를 연기하는 감정들 그 모든 순간들을 너무 존경했다. 그래서 설레는 감정까지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 감정이 진솔하게 내게 와닿았기 때문에, 선재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었다"며 "혜윤이가 솔이로서 나에게 그 감정을 줬기 때문에 그렇게 설렌 거다. 너무 감사하고, 촬영하는 동안 내내 좋았다"고 말했다.
김혜윤에겐 주연으로서의 무게감을 많이 배웠다고. 변우석은 "혜윤이는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주변 스태프들을 챙기더라. 매일 비에 젖어있고 추워했는데도 그랬다"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이번이 첫 드라마 주연이다 보니, 컨디션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혜윤이가 먹을 걸 하나씩 챙겨주고, 컨디션을 최대한 올릴 수 있게 해 주더라. 다음 작품을 하게 되면 컨트롤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40531100158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