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투어스(TWS)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라이즈(RIIZE)가 4세대 대표 그룹 쟁탈전을 벌일 전망이다.
라이즈는 오는 6월 17일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IZING)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은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이다. 라이즈의 첫 미니 앨범에는 이미 음원이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렌'(Siren), '임파서블'(Impossible), '나인 데이즈'(9 Days), '어니스틀리'(Honestly), '원 키스'(One Kis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원원나인'(Love 119)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라이즈가 화려한 컴백을 알린 가운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막내 그룹 투어스도 6월 컴백 대전에 참여한다.
투어스는 오는 6월 5일 미니 2집 앨범 '서머 비트!'(SUMMER BEAT!)의 선공개곡 '헤이! 헤이!'(hey! hey!) 음원을 발매하며, 이날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투어스의 미니 2집 앨범은 6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라이즈와 투어스가 정확히 일주일 차이로 맞붙게 되는 것이다.
라이즈는 지난 2023년 9월 4일 데뷔했으며, 투어스는 2024년 1월 22일 데뷔했다.
SM과 하이브 소속 남자아이돌의 정면 승부가 내달 예고된 가운데, 5월에도 SM과 하이브의 걸그룹 맞대결이 펼쳐졌다.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 소속 뉴진스는 지난 24일 더블싱글앨범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SM 소속 에스파는 뉴진스의 컴백 3일 뒤인 27일 정규 1집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했으며,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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