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녀 성폭행, 참혹한 모습 촬영까지 한 할아버지
102,809 845
2024.05.29 21:07
102,809 845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고법판사)는 29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60대)의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 2021년 7월경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당시 A씨는 사실혼 배우자와 손녀 B양과 함께 경남의 한 주택에 거주했다.
 
B양은 이혼 후 양육을 맡게 된 모친이 생계를 위해 같이 생활하지 못하게 되면서 외할머니에게 맡겨지게 됐다.
 
B양과 단둘이 보내는 시간이 많았던 A씨는 사건 당시 9살이었던 B양이 제대로 반항하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 성폭행하기로 마음먹고 참혹한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B양을 수차례 성폭행했다. 그러면서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그는 B양에게 게임에서 지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로 하자고 제안해 범행을 저지르거나 B양이 낮잠을 자고 있을 때 강제로 성폭행하기도 했다.
 
9살 어린이가 당했다고 하기엔 너무 끔찍한 범죄였지만 A씨는 1심 재판 과정에서 강간행위와 준유사성행위를 한 사실이 없고 B양이 약 2년 동안 피해사실을 말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B양의 진술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 재판부는 “B양의 진술은 수사기관에서부터 법원에 이르기까지 일관되며 모순되는 부분이 없고, 허위로 진술할 특별한 이유나 동기도 찾을 수 없다”며 A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1심 판결에 대해 ‘형이 무겁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그러던 중 항소심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뒤늦은 후회를 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당심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피해자 측에 소정의 합의금을 지급해 피해자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감형 이유를 밝혔다.


https://naver.me/FepaLud2


목록 스크랩 (0)
댓글 8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448 00:05 13,9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2,8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6,6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16,0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0,5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553 이슈 갤럭시 s26에 탑재될 신기한 기능.jpg 2 09:56 231
2979552 유머 귀여운 1월 12일자 뉴요커 매거진 표지 09:56 57
2979551 이슈 그래미 레드카펫 KATSEYE(캣츠아이) 글램봇 2 09:55 234
2979550 이슈 ENA 예능 <풍향고2> 시청률 추이 17 09:54 888
2979549 이슈 어묵 막걸리 철거완료 2 09:54 628
2979548 유머 외향인과 내향인 판별 방법 2 09:54 246
2979547 이슈 논란된 태백산 눈축제 점포 영업중지 및 시설 철거 공지 4 09:53 533
2979546 이슈 넉살의 틈 <태연편 : 탱구의 하루> 1 09:53 235
2979545 이슈 어제차로 확실해진 냉부 공식 비주얼 라인 3 09:53 535
2979544 기사/뉴스 ‘5세대 핫루키’ 이프아이 카시아, 2년 연속 서울패션위크 모델 발탁 09:52 165
2979543 이슈 두쫀쿠 많이 먹고 천국 가자는 현수막 실존.jpg 8 09:49 1,466
2979542 정치 이언주 “합당 시도, ‘정청래·조국 당’ 전환 시도”…鄭 면전서 직격 24 09:48 398
2979541 유머 두쫀쿠립 99호 리미티드에디션 만든 최유정 .jpg 09:48 765
2979540 이슈 러브캐처 김지연 관련 법무법인 인스타 (공식입장) 10 09:43 1,830
2979539 정치 유시민: 조국이 대통령하려면 큰물에 가야됩니다 빨리 합쳐야돼요 지류를 타면 저처럼돼요 156 09:42 1,901
2979538 기사/뉴스 "다 뺏겨도 '이 통장'은 지킨다!" 법무부에서 작정하고 만든 250만 원 '철벽 통장' 2 09:39 1,478
2979537 기사/뉴스 강남, 이상화 이름 되뇌며 마라톤 완주 “나라 빛낸 영웅 남편의 도리”(극한84)[결정적장면] 17 09:39 1,139
2979536 정치 李대통령 지지도 54.5%…민주 43.9%·국힘 37.0%[리얼미터] 7 09:39 348
2979535 정보 차펠론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ㅎㅂ) 39 09:38 2,032
2979534 정치 오늘 정청래 바로 옆에서 이언주가 한 말 : 조기 합당은 민주당의 주류 교체 시도이자 이재명의 민주당을 정청래, 조국의 민주당으로 전환하는 시도라고 보입니다 84 09:37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