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0일, 육군훈련소에서 중대장한명이 아침점호때 화장실 좌변기에 대변이 남아있는걸 보고
중대원 200명 모이게해서 그중 절반에게 손가락으로 대변을 찍고 먹게함
(편지의 내용을 보면 절수상황이라 물을 내릴수가 없어서 대변을 치울수가 없던 상황임)
그이후 해당 편지를 받은 제보자가 언론에 제보이후에 난리가나서 2스타가 좌변기 앞에서 보고함
인분 사건을 벌였던 해당 중대장은 구속됐고 육군참모총장은 경고 연대장,교육대장,지원과장,교육과장,분대장,교관은 징계위에 회부
그 이후에 육군훈련소가 대대적으로 병영복지가 바뀌고 좌변기에서 양변기로 교체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