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눈 마주쳤다고"…부산 20대 조폭, 서면 번화가서 40대 무차별 폭행
3,258 14
2024.05.27 12:00
3,258 14

부산경찰청은 폭행 혐의로 부산지역 유명 폭력조직 소속 20대 남성 A씨와 B씨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4일 새벽 부산 대표 번화가인 서면에서 40대 C씨를 무차별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당시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C씨에게 달려들었으며, 스스로 폭력조직임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후 인근 가게 안에 있던 C씨 일행에게도 주먹을 휘둘렀다.

C씨는 당시 폭행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얼굴뼈가 내려앉는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B씨의 신상정보를 확보한 뒤 귀가 조처했다.

부산진경찰서는 이날 오전 이들이 경찰 관리대상 폭력조직의 조직원임을 확인해 부산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첩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을 소환해 흉기 소지 여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추후 구속영장 발부를 판단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수사 중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6358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77 06.21 59,2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95,8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09,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44,59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91,8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1,1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1,3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5,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4,9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11,9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40 기사/뉴스 "너 T지?" 사이코패스 찍힌 이들…강남선 '공감학원'까지 등장 [공감 갈증 사회] 18 21:39 898
299839 기사/뉴스 ‘ERA 1위’ KIA 네일, 롯데에 11안타 뭇매 맞고 한 경기 최다 실점 기록 경신, ERA도 2.26→2.51로 상승[스경X현장] 7 21:35 548
299838 기사/뉴스 “163㎝인데 40㎏ 원해” 10대들 극한의 다이어트, 물과 소금만 먹는다 9 21:28 1,438
299837 기사/뉴스 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 한국 웹툰 원작 드라마 여신강림 리메이크판 주연 26 21:27 3,215
299836 기사/뉴스 지연ㆍ황재균, 커뮤니티발 뜬금 이혼설…측근 "사실무근" 49 21:25 4,072
299835 기사/뉴스 "엄마 잘못 아니라고…이젠 떳떳하게" 대전용산초 교사 순직인정(종합) 8 21:12 1,429
299834 기사/뉴스 롯데리아 오징어 버거, 출시 당일 목표 판매량 대비 300% 달성 18 21:07 1,308
299833 기사/뉴스 "누구 하나 담그러…" 장민호·장성규 '국가 보안시설' 포항 제철소 접수?('2장1절') 20:58 404
299832 기사/뉴스 [속보]‘화성 화재’ 마지막 수습 시신 1구, 신원 확인…40대 한국인 18 20:57 2,382
299831 기사/뉴스 박정현 교총 회장 “제자 격려”라더니…편지에 “여신님” “안아주고 싶어” 21 20:13 2,054
299830 기사/뉴스 체험학습 줄줄이 취소 움직임…안전사고로 법정 선 교사 후폭풍 42 20:13 4,054
299829 기사/뉴스 "카라=노땅, 아줌마들끼리 뭐해" 탁재훈, 성희롱 사과하자마자 또 구설수 [종합] 55 19:29 2,571
299828 기사/뉴스 [KBO] 볼넷→홈런→2루타→단타→2루타→단타…선발 전날 술자리의 처절한 대가, 나균안 1회초 5실점 대참사 255 19:16 17,706
299827 기사/뉴스 “욕해줘서 고맙네” 스위프트, 킴 카다시안 저격곡 부르며 한 말 5 19:09 2,102
299826 기사/뉴스 김우빈, BTS 옛사옥 137억에 매입 13 19:06 5,701
299825 기사/뉴스 '캐리비안의 해적' 출연 배우, 상어 공격 받았다..결국 사망[★할리우드] 5 18:58 4,401
299824 기사/뉴스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600만 명 돌파…하루 평균 1만명 새로 유입 5 18:47 1,235
299823 기사/뉴스 선서도 안해놓고 이종섭, 나흘 뒤에야 "위헌·위법적 청문회" 9 18:44 1,366
299822 기사/뉴스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매수자는 뮤지컬배우 홍광호였다 309 18:33 47,630
299821 기사/뉴스 "카라=노땅, 91년생=아줌마" 탁재훈, 무례와 재미는 한끗차이 [Oh!쎈 이슈] 41 18:33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