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눈 마주쳤다고"…부산 20대 조폭, 서면 번화가서 40대 무차별 폭행
5,543 14
2024.05.27 12:00
5,543 14

부산경찰청은 폭행 혐의로 부산지역 유명 폭력조직 소속 20대 남성 A씨와 B씨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4일 새벽 부산 대표 번화가인 서면에서 40대 C씨를 무차별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당시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C씨에게 달려들었으며, 스스로 폭력조직임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후 인근 가게 안에 있던 C씨 일행에게도 주먹을 휘둘렀다.

C씨는 당시 폭행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얼굴뼈가 내려앉는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B씨의 신상정보를 확보한 뒤 귀가 조처했다.

부산진경찰서는 이날 오전 이들이 경찰 관리대상 폭력조직의 조직원임을 확인해 부산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첩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을 소환해 흉기 소지 여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추후 구속영장 발부를 판단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수사 중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6358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327 09.23 55,4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81,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46,8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47,7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81,4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49,9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62,1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15,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26,5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77,5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9905 기사/뉴스 [단독] H.O.T. 이재원 “제작 현실적 어려움, 팬들께 죄송...활동 많이 할게요”(인터뷰) 09:23 37
2509904 이슈 다음주 서울 날씨 09:23 17
2509903 기사/뉴스 정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에 연간 3조3천억원 재정 투입" 09:23 7
2509902 이슈 10월 11일 신곡 나오는듯한 제니 10 09:19 634
2509901 이슈 하락장 때 비웃음 당했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근황.jpg 21 09:15 2,124
2509900 이슈 원영이는 진짜 사람 아니에요 - 알아줘서 고마워 2 09:11 642
2509899 기사/뉴스 ‘가왕’ 조용필 11년 만에 컴백…10월22일 정규 20집 나온다 7 09:11 320
2509898 기사/뉴스 농심,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광고모델로 배우 고경표 발탁 17 09:09 1,081
2509897 기사/뉴스 [단독] 비행기 입구서 좌절하는 장애인들…인천공항도 리프트 '0대' 29 09:09 1,305
2509896 유머 강아지유치원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남은 강아지의 모습🥹 12 09:09 1,459
2509895 이슈 <모아나 2> 새 예고편 & 포스터 09:09 569
2509894 유머 민영화 순조롭게 하는 법 18 09:07 1,166
2509893 이슈 푸바오 대포짤 없던 시절 32 09:07 1,599
2509892 이슈 아기 판다의 방구 냄새를 맡은 엄마 판다의 반응 🐼 11 09:05 1,428
2509891 유머 같은 소속사 SM에서 데뷔 예정이던 후배 데뷔곡 가져간 에스파 76 09:01 9,865
2509890 기사/뉴스 이나은이 피해자?…에이프릴 관계자 "이현주, 괴롭힘 없었다" 주장 76 09:01 3,515
2509889 이슈 아일릿, 프랑스 파리도 은혜롭게 물들이다 18 08:58 1,628
2509888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정몽규 4연임 승인 불허…홍명보 선임, 다시 공정한 절차 거쳐야" 9 08:58 1,067
2509887 이슈 'MZ성지' 더현대, 이번엔 부산에 건립 추진 9 08:57 632
2509886 기사/뉴스 [날씨]동해안 비·내륙 소나기…당분간 한낮 더위 이어져 2 08:56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