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 에이스 토고 쇼세이가 노히트노런 대기록을 작성했다.
토고는 24일(한국시각) 일본 한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 경기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29명의 타자를 상대로 123구를 던져 대기록을 올렸다.
이로써 토고는 역대 89명째이자 101번째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그는 요미우리에서 13번째 선수이자 2018년 7월 27일 야마구치 슌 이후 13명째이자 17번째 기록이다.
특히 요미우리 투수가 한신전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것은 1936년 9월 25일 1937년 5월 1일에 달성한 사와무라 에이지 이후 세 번째다.
고시엔으로 좁히면 1936년 사와무라 이후 88년만에 두 번째 기록을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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