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푸바오, '접객' 시켰나"...中 공개 영상보니 탈모 의심도
10,691 53
2024.05.25 23:31
10,691 53

https://naver.me/G87qYmo5




센터는 이날 오후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를 통해 1분 33초가량의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이 영상에 “‘도둑 촬영’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조속히 결과를 알려달라”, “지금 상황에 대해 대응해달라. 바로 해결하지 않으면 점점 심해질 거다”, “소문에 대한 설명이 더 필요할 거 같다”는 댓글이 올라왔다.


gFQacM

최근 중국 SNS에 푸바오로 보이는 판다를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뿐만 아니라 이 판다의 다양한 사진이 담긴 휴대전화 화면도 공개됐는데, 누군가 손을 뻗어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듯한 장면이 담겼다.

이에 현지 누리꾼들은 “관계자가 아닌 외부인이 비전시구역을 드나들며 푸바오를 만지고 먹이도 주며 사진까지 찍은 것 아니냐”, “푸바오가 특별한 소수에게만 ‘접객’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분노하며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또 “푸바오에게 넓은 정원을 제공한다더니 웬 지저분한 시멘트 바닥이냐”라며 주거환경에 대한 의문도 나왔다.

특히 문제의 사진 속 판다에게 탈모와 목 부분에 눌린 자국이 발견됐는데, 이번에 센터가 공개한 영상에서 푸바오도 같은 모습이었다.


센터 측은 불법촬영과 촬영물 유포에 대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이나 다른 의혹에 대해선 아직 설명하지 않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95 06.21 73,46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17,9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49,5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61,84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18,5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4,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5,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03,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1,1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8,3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011 기사/뉴스 세븐틴 "유네스코에 100만 달러 기부…청년 공동체 디딤돌 되길" 3 18:34 153
300010 기사/뉴스 방심위, '바이든-날리면' 재심 MBC 기각…"차별·표적심의" 8 18:31 454
300009 기사/뉴스 세븐틴은 이날 100만달러(약 13억9000만원)를 기부해 청년 공동체 조성을 위한 유네스코의 '글로벌 유스 그랜트 스킴(Global Youth Grant Scheme)'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48 18:11 802
300008 기사/뉴스 조 장관은 "언제까지 (의료 공백이) 완료될 거로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100일 넘게까지, 넉 달 넘도록 의료 공백이 지속될 것은 예상하지는 못했다"며 "빨리 의료 공백 사태가 완화될 수 있고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 18:00 332
300007 기사/뉴스 [단독] "임신 책임지려 했는데…" 허웅, 전 여친 고소 전말 979 17:59 39,028
300006 기사/뉴스 [단독] 투어스 신유‧영재 ‘뮤직뱅크’ 스페셜 MC 출격 6 17:54 614
300005 기사/뉴스 구성환 "'나혼산' 단독 출연은 댓글로 부터 시작된 것, 건물주 아냐" [인터뷰M] 12 17:51 1,963
300004 기사/뉴스 [단독] 손웅정 고소 학부모 “지옥 같은 시간…피해자 더 없길” 4 17:50 961
300003 기사/뉴스 NCT 재현, 스크린 데뷔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초청...레드카펫 선다 6 17:37 824
300002 기사/뉴스 결혼 성공 '표준'…남자 37세 연봉 7천·여자 34세 4.5천 13 17:36 1,788
300001 기사/뉴스 [단독] 확산되는 임원 `주6일제`…HD현대오일뱅크도 내달 1일부터 39 17:35 2,402
300000 기사/뉴스 김경호 "'아가씨' 수없이 들어…성정체성 의심에 발끈하기도" [돌싱포맨](MD리뷰) 5 17:35 929
299999 기사/뉴스 "8억 더 내세요"…'70층' 압구정 아파트, 분담금 폭탄 터졌다 15 17:32 2,434
299998 기사/뉴스 만능스타 이찬원, KBS‧SBS도 알아본 '신규 예능 다크호스' 6 17:29 2,276
299997 기사/뉴스 37세, 연봉 7000만원… 요즘 ‘표준 남편’ 스펙이랍니다 18 17:28 2,316
299996 기사/뉴스 김윤 "필수의료 기피 이유? 엉터리 건강보험 수가 때문" 6 17:26 679
299995 기사/뉴스 김경호, 핑클 'NOW' 리메이크 후 박완규와 손절 "3년간 연락 안했다" [돌싱포맨] [★밤TView] 25 17:24 2,147
299994 기사/뉴스 3G 시대 저문다…정부, 서비스 종료 논의 시작 14 17:23 1,203
299993 기사/뉴스 [단독] 법원 “유명 수학강사 현우진, 직원이 올린 허위 댓글에 사용자로 책임져야” 4 17:23 1,926
299992 기사/뉴스 권혁수, 45kg 감량했는데…"긁지 않은 복권인 줄 알았지만 꽝" ('돌싱포맨') 18 17:21 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