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일릿 멤버들의 고민에 슈퍼주니어 신동이 선배로서 조언했다.
5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5회에서는 아일릿이 형님들과 화성 봄 소풍을 떠났다.
이날 민주는 아이돌 생활하며 힘든 점이 없냐는 질문에 "저는 멘털이 조금 약해서 댓글을 보면 깊이 빠지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모카의 고민도 비슷했다. "댓글을 많이 보는 편인데 상처를 그렇게 안 받는데 무대 섰을 때 가끔 그 댓글이 생각날 때가 있다"고. 모카는 "그게 가끔 무서워진다"며 그럴 때 극복하는 법을 형님들에게 물었다.
신동은 아이돌 선배로서 "시�봉막� 복수해 줘야 한다. 열심히 연습해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강호동도 "나를 비난했던 사람으로부터 찬사받을 때만큼 짜릿한 게 없다"고 말했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58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