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자' 감독이 강동원과 작업한 소감을 공개했다.
감독은 강동원과의 작업 소감에 대해 "강동원과 같이 작업해보면 렌즈에 사람이 어떻게 찰싹 붙어있지?' 싶다. 미묘한 표현인데 렌즈랑 사람이 착 붙어 있다. 그냥 불가사의한 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계자'(각본감독 이요섭, 제공배급 NEW, 제작 영화사 집)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09년 개봉했던 홍콩영화 '엑시던트'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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