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KBS 측 “강형욱 입장 기다리고 있다…‘개훌륭’→‘동물은 훌륭하다’ 제목 변경도 고려”
3,591 16
2024.05.23 14:42
3,591 16

 

23일 KBS 고위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제작진이 강형욱 씨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지만 연락이 안되고 있다”며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들이 다 사실로 드러나면 제작진도 방송이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개는 훌륭하다’ 방송여부와 관련, “이경규 씨, 박세리 씨 좋은 MC들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것보다 제목변경도 고려하고 있다”며 “반려인구가 1000만 시대이기 때문에 ‘동물은 훌륭하다’로 프로그램 제목을 바꾸는 방향도 논의 중이다”라고 귀띔했다.

반려견 훈련사로 명성을 얻은 강형욱 훈련사는 최근 운영중이던 ‘보듬컴퍼니’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에 제보한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강형욱에게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죽어라” 등 폭언을 들었다고 했다.

강형욱과 함께 보듬컴퍼니를 운영한 아내 수잔 엘더 씨도 직원들의 화장실 사용을 통제했고 사내 메신저와 CCTV를 통해 직원을 감시했으며, 사무실에는 20개 이상의 CCTV가 설치돼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강형욱에 대한 부정적인 폭로가 이어지자 KBS는 지난 20일 ‘개는 훌륭하다’ 결방을 결정했다. 

 

 

[단독] KBS 측 “강형욱 입장 기다리고 있다…‘개훌륭’→‘동물은 훌륭하다’ 제목 변경도 고려” (naver.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468 06.17 42,75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91,24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64,6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38,33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49,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1,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71,5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53,4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38,9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57,3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8197 이슈 미국 유타주에서 대성공한 한국 컵밥 관련해서 공감가는 댓글 7 19:54 1,054
2438196 이슈 대전의 유명 카페 4 19:54 861
2438195 이슈 하이브보다 일 잘하는 펍지(배그 회사) 4 19:53 540
2438194 이슈 에이브릴 라빈 노래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 노래 19:53 188
2438193 이슈 하트시그널 김지영 인스타그램 업로드 19:52 548
2438192 이슈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비랑 비슷한 내용인것 같다는 소설 11 19:51 1,487
2438191 기사/뉴스 '공무원' 충주맨, 연예인급 인기...매니저 생겼다 ('전참시') 7 19:51 724
2438190 기사/뉴스 군수 부인에게 명품백 상납”…충청남도, 서천군 청탁 의혹 감사 착수 5 19:51 238
2438189 이슈 할머니 돈 4억원을 게임 과금에 탕진한 손자 12 19:50 1,809
2438188 이슈 실력파 수집가인 원덬 벅차게 만든 SM 남돌 조합 2 19:50 495
2438187 이슈 [단독] 공유·김고은·한효주·수애, 이웃 됐다…용산 최고급 빌라 전액 현금 매입 2 19:50 855
2438186 유머 30개월 아기의 예상치못한 질문 3 19:50 575
2438185 이슈 씨네21, 이용철 평론가 <프렌치 수프> 한줄평 삭제 8 19:49 668
2438184 유머 더쿠 BL방 근황.....;; 22 19:49 2,402
2438183 이슈 스트레스 해소 한다며 고양이 11마리를 잔인하게 죽인 남자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유? 19:49 139
2438182 기사/뉴스 한국 남자들 결혼 힘든 이유…미혼男, 여성보다 20% 많다 37 19:45 1,455
2438181 이슈 케이윌 뮤비에서 인생연기했다는 안재현.. 158 19:45 7,972
2438180 이슈 꽁꽁 얼어붙은 폴킴 위로 츄냥이가 걸어 다닙니다🐈🐈‍⬛ | 폴킴의 남은 밤 까기 | EP.9 19:45 112
2438179 이슈 광고 촬영 현장에서 또 고백받은 페이커 9 19:44 759
2438178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 논문 '진상파악' 약속 문시연, 숙대 총장 선임 5 19:44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