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산 찾아와라”…사랑꾼 남편, 결국 폭발했다
8,994 26
2024.05.23 00:53
8,994 26
Mgmyeo
뉴스 인터뷰에서 “아내와 꽃이 잘 구분되지 않는다”고 말해 ‘사랑꾼 남편’으로 화제가 됐던 남성이 악플러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2일 한상오씨는 자신의 인터뷰가 담긴 YTN 뉴스 영상 댓글을 통해 “인터뷰 때도 말씀드렸지만 아직도 댓글을 좀 심하게 쓰시는 분들이 많이 보인다”며 “지금까지 썼던 심각한 댓글들은 전부 캡처해 놨고 앞으로도 달리면 계속 모았다가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씨는 “본인들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하길래 그런 식으로 댓글을 쓰는지 모르겠으나 어디 계속 적어봐라. 나중에 괜히 후회하지 마시고 이상한 댓글 쓰려거든 그냥 보고 가 달라”면서 “당신들한테 욕먹을 만큼 못난 부부 아니고 오히려 더 잘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소당하거든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좀 회개하시길 바란다. 아니면 부산 찾아오든가 얼굴 보고 직접 얘기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댓글 써주시는 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해서 앞으로도 예쁘게 잘 살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하략)



서울신문 김채현 기자


https://naver.me/xBslIiFu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428 06.17 31,11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74,98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42,6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16,75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31,7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4,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4,8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43,4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26,0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44,3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36 기사/뉴스 “살인만큼 형량 높여달라”…국민청원 5만명 넘었다, 데이트폭력 국회서 다뤄질까 15:20 11
299135 기사/뉴스 부산대 캠퍼스서 지게차에 치인 여대생 끝내 사망 3 15:19 414
299134 기사/뉴스 [단독]아침부터 술 취한 운전자 '공사판 돌진'…1명 숨지고 4명 다쳐 1 15:18 186
299133 기사/뉴스 NCT 127 유타·도영·재현·정우, 패션위크 홀렸다...7월 정규 6집 컴백 4 15:17 148
299132 기사/뉴스 [주간 스팀 차트] '배그'와 '뉴진스'의 만남은 굉장했다 5 15:15 214
299131 기사/뉴스 [단독] 외출 금지 위반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만기출소 3 15:14 565
299130 기사/뉴스 라인야후, 일본 이사진 점령…‘네이버 떼어내기’ 가속 3 15:13 172
299129 기사/뉴스 [오늘 아침 신문] 정부청사 "손풍기 반입 금지" 공무원들 "찜통 근무 괴로워" 102 14:58 6,001
299128 기사/뉴스 김호중, '술 더 마신' 전략 통했나…음주운전 혐의 빠졌다 17 14:48 2,367
299127 기사/뉴스 [단독] 은퇴 철회? 보아, 중화권 음악 페스티벌 'TMEA 2024' 출격 25 14:46 1,697
299126 기사/뉴스 염혜란, 최성은→아린과 플라멩코 춘다...'매드 댄스 오피스' 크랭크인 3 14:40 599
299125 기사/뉴스 [공식] 시그니처 지원, '노빠꾸탁재훈' 게스트 등장→인턴MC로 승진 14 14:29 1,527
299124 기사/뉴스 일본 여성스포츠가 속옷이나 피부가 드러나는 적외선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위해 행사에 나타나는 남성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18 14:17 3,047
299123 기사/뉴스 "워라밸 최악"…교사 지망생 사라지는 일본 17 14:16 1,621
299122 기사/뉴스 내년 3월부터 밤 8시까지 주식 거래…금감원, 가이드라인 공개 2 14:15 751
299121 기사/뉴스 구속 기소된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됐다 22 14:12 2,258
299120 기사/뉴스 "밀란에 퍼진 도재정 퍼퓸"...NCT 도영·재현·정우, 글로벌 앰버서더의 '온앤오프' 6 14:09 878
299119 기사/뉴스 손태진, 음방 1위→MC·DJ..본캐X부캐 다 잡은 영리한 활약 8 14:06 784
299118 기사/뉴스 9번 회의에도 결론 못낸 축구협회, 소방수 김도훈 감독 급부상 1 14:05 565
299117 기사/뉴스 통쾌했다…'크래시' 2.2%→6.6% 자체 최고 '유종의 미' [N시청률] 7 14:03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