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NC와 키움 고척돔 경기에서
NC 김성욱 선수 홈런성 타구를
펜스 넘기도 전에 팔뻗어서 잡더니 도망간 미친놈 발생

보통 펜스를 넘기 전에
관중이 잡아올린 타구는 "2루타"로 인정되나
비디오판독 결과
저 사람 글러브가 펜스를 가려서ㅋㅋㅋㅋ
공이 펜스를 넘지 않았다는
번복사유를 찾지못해 원심유지 홈런인정
결국 이 홈런이 역전결승타로 4대3 1점차 점수로 끝
키움팬도 NC팬도 찝찝한 결과가 됨...
알고보니 야구장마다 돌아다니며
야구공 달라고 소리지르고 공모으는 악질관중이라는 제보
9개 야구장 전체에 출입금지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 추가
라팍에서 여성팬 공 낚아챈 사람이랑 동일인물인지 확실X
근데 오늘도 외야석에서 키움 외야수 도슨에게
공 던져달라고 소리소리 질렀다고 함
야구공이 그렇게 갖고 싶으면
돈을 주고 사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