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김혜윤 덕분에 선재의 몰입...전우애 느꼈다” (유퀴즈)
3,360 12
2024.05.22 22:50
3,360 12
kfeLPe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쌓인 김혜윤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 = ‘유퀴즈’ 캡처




상대 ‘임솔’ 역에 김혜윤에 대해 변우석은 “진짜 너무 잘한다. 혜윤이가 없었으면 저는 선재의 감정을 이렇게까지 표현 못 했을 것 같다. 저에게 현장에서 주는 감정들이 진실 되게 다가와서 저도 선재에 빠져서 더 잘할 수 있게 됐던 것 같다”며 “촬영을 하면서 에너지가 보이는데 하면 할수록 떨어지는 것이 보인다고 그러더라. 분량이 많아 컨디션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몰랐고, 그때 그 순간마다 혜윤이가 에너지가 닳아가는 모습을 보고 과자나 젤리를 챙겨주며 당충전을 해주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배경이 여름인데 겨울에 찍으면, 너무 추울 때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연기가 나온다. 연기를 없애려고 찬물도 더 끼얹었다. 헤윤이랑 서로 눈을 마주 보는 데 살기 위해 더 열심히 했다”며 “그때 혜윤이가 저에게 한 이야기가 기억난다. 자기는 군대에 가보지 않았지만 전우애가 이런 것이 아닐까 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변우석은 ‘쿠키영상’을 통해 김혜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했다. 변우석은 “혜윤아 진짜로 촬영하는 동안 나에게 주는 에너지가, 그리고 현장에서 태도를 보고 많이 배웠다. 네 덕에 선재라는 역할을 잘 할 수 있어서 고맙다. 맛있는 거 먹고 싶으면 언제든 연락하라 언제든 사주겠다. 너무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40522223603458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411 06.17 27,07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69,0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34,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08,18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25,1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4,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3,0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9,0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19,8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40,9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57 기사/뉴스 '비혼NO' 이정은 "배우 2명과 10년씩 연애…전남친과 같은 작품? 한다" [돌싱포맨](종합) 5 01:56 3,770
299056 기사/뉴스 "손 떨려서" "물 끊겨서".. 갖가지 핑계 대며 '꼼수 휴진' 10 01:55 1,451
299055 기사/뉴스 이랜드 로이드, 브랜드 뮤즈로 배우 손예진 발탁 17 01:36 2,306
299054 기사/뉴스 '오픈런' 파이브가이즈 판교 현대백화점 오픈 14 01:25 2,521
299053 기사/뉴스 “딸 죽었는데…가해자 인생 생각하라던 경찰” 교제폭력 유족의 청원 15 01:03 1,628
299052 기사/뉴스 술 취한 여성 집단 성폭행…유흥업소 종업원 5명 송치 14 00:57 2,164
299051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백 의혹' 종결처리 반발‥권익위원 사퇴 7 00:51 1,246
299050 기사/뉴스 '밀양 성폭행' 12번째 가해자 지목된 남성, 결국 직장서 해고 29 00:47 5,856
299049 기사/뉴스 日 AV 배우 등 80명 성매매 알선 일당 구속 47 00:21 4,129
299048 기사/뉴스 [단독]블랙핑크 리사, 28일 솔로 컴백… 신곡 '록스타' 발매 14 00:00 2,268
299047 기사/뉴스 [KBO] “비디오판독 번복 근거 없지만··· 너무 명백한 오심이었다” 13분간 얼어붙은 잠실 구장, 사건의 재구성 9 06.18 2,080
299046 기사/뉴스 40대 구급대원, 장기 기증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 살려 8 06.18 1,187
299045 기사/뉴스 "중학교 교사, 제자와 동성교제"..교육청은 '수수방관' 36 06.18 4,834
299044 기사/뉴스 블룸버그 “애플 인텔리전스 일부 기능, 내년까지 안 나온다” 06.18 558
299043 기사/뉴스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수정, 재산 분할 영향 없어"…논란은 여전 5 06.18 1,226
299042 기사/뉴스 이찬원 "임영웅 한마디에 모두가 조용해져" 술자리 비하인드 ('하이엔드소금쟁이') 2 06.18 2,706
299041 기사/뉴스 “남편에게 친절해서”…비뇨기과 간호사에 흉기 휘두른 30대 女 16 06.18 2,467
299040 기사/뉴스 네이버 벗어나려 '급발진'하다가?‥라인페이 종료에 혼선 39 06.18 3,244
299039 기사/뉴스 [KBO] 비디오 판독 결정을 바꾼다고?…포스? 태그? 혼란의 잠실→타자 입장 지연 항의까지 나왔다 169 06.18 12,147
299038 기사/뉴스 “파리, 생지옥 될 것” 현실로…‘에어컨’ 없는 올림픽, 최악 폭염 우려 11 06.18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