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준영, 이민 준비" 출소 64일 만에 전해진 근황
81,936 345
2024.05.22 14:27
81,936 345
22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김태현의 정치쇼'에서는 최근 화제의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이끌어간 강경윤 기자와 인터뷰가 그려졌다.


강 기자는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하게 된 이유, 고(故) 구하라가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실마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승리와 정준영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BBC의 다큐멘터리 제작이 약 3년 전부터 시작된 것 같다고 떠올린 강 기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방송) 출연, 출판, 강연 제안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절대로 안 한다는 마음이 강했다. 나한테도 트라우마였고, 큰 사건이 왔을 때는 모르겠는데 한 번 잠잠해지면 그다음의 몫은 내 몫이 된다"라고 처음엔 소극적인 입장을 낸 이유를 밝혔다. 대중의 관심이 잠잠해졌을 때 후폭풍은 오로지 그 내용을 보도한 자신의 몫이라는 것.

그럼에도 참여한 이유는 제작진 측의 설득 때문이었다. 강 기자는 제작진의 말을 빌려 "유럽에서 K-POP이 큰 인기였다. 특이한 현상이라고. 그런데 이러한 K-POP이 정말 전 세계에 뻗어나가려고 하면 K-POP에서 벌어졌던, 발생했던 이런 일들에 대해서 우리가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더욱더 크게 발전할 수 있지 않겠냐고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굉장히 크게 공감을 했다"고 전했다.


다큐멘터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끈 구하라의 도움과 관련해서도 소회를 밝혔다. 그는 "승리, 정준영 등 문제의 연예인들과 경찰의 유착관계를 폭로하는 데 구하라가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고 밝힌 바 있다. "유족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이 많이 됐다"면서도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게 내가 이번 사건을 통해서 어떤 정파적인 이유로 보도했고 물타기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취재 과정을 밝히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하려면 구하라의 이름이 들어가야 했다"고 설명했다.

승리, 정준영의 근황도 알렸다. 승리와 정준영은 모두 출소한 상태. 승리는 가수로 활동하기보다는 과거의 명성을 가지고 사업적인 확장을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은 이민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 기자는 "해외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지난 3월 19일 출소한 정준영의 근황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는데 출소 64일 만에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강 기자는 끝으로 실제 피해자가 더 많지만, 공식적으로 처벌 받은 사례는 극히 일부라면서 "피해자를 죄인으로 가두는 그런 사회 시스템은 나는 틀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분명히 이 부분은 우리가 사회에서 시스템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이 다큐멘터리가 부디 그런 것에 하나의 초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34180

목록 스크랩 (0)
댓글 3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244 00:05 11,9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3,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11,6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42,3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16,1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3,1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7,0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6,1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7,7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5167 기사/뉴스 [단독] 문상민, '2000년 동갑내기' 이채민과 호흡할까…'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검토 중 20:24 15
2985166 이슈 트위터 마음에 들어요 8만4천 넘은 고양이...twt 20:24 86
2985165 정치 [단독] 김성태 변호인을 2차 특검 후보로? 이 대통령, 강한 질타 있었다 4 20:23 117
2985164 이슈 애니멀호더한테 구조된 닥스훈트 미니핀 28마리 10 20:20 783
2985163 이슈 2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도그데이즈" 20:19 117
2985162 기사/뉴스 올림픽 '또' 비상, 개막 불과 하루 만에 '격리 조치' 2팀 발생... '연속 공포' 노로바이러스 확산 1 20:19 460
2985161 이슈 아이돌이 이런것까지 알고있을줄 ...몰랐어! 2 20:17 712
2985160 유머 기생충 오스카받을때 류승완 반응 2 20:16 1,711
2985159 유머 아기한테 위험하다고 상어 입꼬매버린 할머니 36 20:14 3,350
2985158 이슈 미국에서 대놓고 팔리고 있다는 불법 스트리밍 박스.jpg 16 20:13 2,395
2985157 이슈 김광진XWOODZ(우즈) - 나와 같다면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5 20:12 242
2985156 유머 @: F들이 진짜 사이코패스임 T들은그냥 선량한시민 4 20:12 1,002
2985155 이슈 이 가수를 기억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12 20:12 979
2985154 정치 쌍방울 김성태의 변호인을 추천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한 이재명 대통령 72 20:12 1,094
2985153 이슈 정지선 셰프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3 20:11 872
2985152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첸 “Make it count” 20:11 33
2985151 이슈 씨엔블루 '3Logy' 이즘(izm) 평 20:11 138
2985150 유머 진짜(n)인가 싶은 갤럭시s26 핑크골드 32 20:11 2,862
2985149 이슈 왜 나솔에서만 매번 엄청난인재가 나오는지 이해됨 7 20:11 1,324
2985148 이슈 인간은 그냥 때를 밀면 안된다는 피부과 의사.mp4 5 20:10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