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우희진은 동양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렸다. 예지원이 대학교에서 우희진을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다고?”라고 질문했고 예지원은 “우리 시대 아이콘, 지금으로 말하면 블랙핑크?”라고 비유했다.
우희진은 “과찬이다”고 말했고 예지원은 “너무 예뻐서 우리가 우희진이다! 그랬다”며 같은 대학교를 다녔다고 했다.
우희진은 20살에 출연한 드라마 ‘느낌’에서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 삼형제의 사랑을 받았다. 이상민은 “이 영상 댓글이 다 우희진 외모 칭찬뿐이다. 삼형제가 한 여자를 좋아하는 말도 안 되는 설정이 납득 가는 얼굴”이라며 “인기 많았죠”라고 질문했다.
우희진은 “그랬던 것 같다”고 답했고, 이상민이 “세 남자와 작품을 하고 다른 남자는 눈에 안 들어왔냐”고 묻자 “그랬나 보다. 너무 멋진 분들과 작품을 해서”라고 말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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