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형욱 갑질 논란 폭로 이어져…‘개 밥그릇 핥아서 닦으라’
52,766 294
2024.05.21 22:00
52,766 294
tOEVQk
이어 차를 타고 10분 거리에 있는 카페의 화장실을 가라고 권유했다며, 화장실을 가는 시간도 오후 3시로 지정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더해 또다른 제보자는 “개 밥그릇이 덜 닦인 것을 보고 강형욱 씨가 반려견 훈련사인 지인에게 ‘직접 핥아 닦으라’고 한 적이 있다”고 주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0일 ‘사건반장’ 방영분에는 전 직원 A씨가 “강형욱 대표에게 카톡이 왔다. 급여 관련해서 할 말이 있다고 전화를 달라더라. 증거를 남기고자 카톡으로 대화를 요청했다”고 했다. A씨가 받은 급여는 9670원이었다.
 
또 다른 전 직원 B씨는 강형욱이 직원들에게 폭언한다고 폭로했다. B씨는 “강형욱이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 나가라. 그냥 죽어라’ 등의 이야기를 매일 했다. 자신의 이름을 빌려 훈련한다고 가스라이팅 했으며, 퇴사한다고 말하기 쉽지 않은 분위기였다”고 회상했다.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서도 폭로가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부부 관계인 대표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했다. 강형욱이 직원들의 메신저를 밤새 정독하고 감시하고 괴롭힌다고 했다. 또한 배변 봉투에 명절 선물을 담아주는가 하면, 보호자 면전에서 인격 모독을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https://naver.me/F40CtOAF

목록 스크랩 (2)
댓글 29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642 06.10 67,68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08,24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76,0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26,28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41,5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0,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36,8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3,4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89,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97,5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34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생 집단유급·휴학승인 등 '플랜B' 고려 안 해""의사 국시 연기·추가 시행 등 복지부와 지속 협의" 02:12 99
298633 기사/뉴스 '충격' 나상호 日 폭력 축구에 '인대 세 군데 손상', 韓 수비수 장민규는 골절... "심판은 도대체 뭐했나" 감독 분노 3 01:34 1,241
298632 기사/뉴스 서울에서 인천까지 헬기 택시 운행 23 01:24 1,904
298631 기사/뉴스 말다툼 연인 흉기로 살해, 징역 30년…"자수감경 안한다" 5 00:33 843
298630 기사/뉴스 ‘리치 언니’ 박세리, 대전 집까지 경매로? 29 00:27 6,768
298629 기사/뉴스 2024년 '역대 가장 더운 해' 될까...지구촌 폭염 몸살 7 00:19 1,105
298628 기사/뉴스 한쪽은 75도 폭염·다른 쪽은 80㎜ 폭우…같은 나라 '극과 극' 9 00:16 2,592
298627 기사/뉴스 “하루 두끼 버릇되면 내일은 못버텨”… 빵 1개로 버티는 노인들[밥 굶는 노인들] 19 06.14 2,420
298626 기사/뉴스 의대생도 공보의 외면…"월 200만원 받고 전역한 뒤 개업할래" 8 06.14 1,431
298625 기사/뉴스 북한, 휴전선 따라 장벽 구축 중…남북관계 단절에 '주력' 3 06.14 1,463
298624 기사/뉴스 [단독] 성심당 대전역점 고액 월세 논란 해법 있다 19 06.14 3,703
298623 기사/뉴스 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 '대통령 동기 5명'…최은순 무죄 판사도 포함 28 06.14 1,728
298622 기사/뉴스 여에스더, 허위·과장 광고 무혐의 후 복귀 "많이 속상했었다" [종합] 06.14 699
298621 기사/뉴스 의대생들이 강의실로 돌아오기만 하면 유급을 피할 수 있게 지원 19 06.14 2,490
298620 기사/뉴스 일본-우크라이나 간 안보 협정 체결 06.14 745
298619 기사/뉴스 밀양 피해자에 "네가 먼저 꼬리쳤지"…담당 경찰도 신상 털렸다.news 7 06.14 4,500
298618 기사/뉴스 SM "계약 이행해" vs 첸백시 "무시무시해"…법정으로 간 '쩐의 전쟁'[종합] 34 06.14 2,349
298617 기사/뉴스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단편영화 감독 전향? "진로 바꾸기로"[공식] 2 06.14 1,482
298616 기사/뉴스 대만 다음은 한국 차례라는 우려가 있는 이유 55 06.14 8,359
298615 기사/뉴스 손석구 제작·천원영화…‘밤낚시’ 사전 예매량 1만 장 돌파 6 06.14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