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의 전설’ 트래비스가 ‘해나트 2024’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첫날인 27일 스코틀랜드 출신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이자 브릿어워드 수상에 빛나는‘트래비스(Travis)’가 ‘선셋 스테이지(Sunset Stage)’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오아시스(Oasis)’, ‘라디오헤드(Radiohead)’, ‘콜드플레이(Coldplay)’ 등과 함께 록의 대가로 알려진 ‘트래비스(Travis)’는 국내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출연 및 내한 콘서트 등을 통해 이미 한국에서도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09년 내한 당시 관객들이 준비한 종이비행기 이벤트에 감명받아 한국을 꾸준히 찾는 만큼 국내 팬들과 짙은 교감을 나눌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한다.
지금까지 공개된 16팀의 라인업 중 무려 11팀이 해외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내한 공연 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해나트 2024’는 27일 ‘트래비스(Travis)’, 28일 ‘킹 크룰(King Krule)’의 출연으로 ‘선셋 스테이지(Sunset Stage)’의 헤드라이너를 확정 지은 가운데 추가 라인업과 타임테이블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7월 27, 28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HAVE A NICE TRIP 2024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의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YES24, Fever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HAVE A NICE TRIP (해브 어 나이스 트립) 공식 SNS 및 주최사인 민트페이퍼의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40521163605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