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POP이슈]강형욱, 여전히 침묵‥급여 9670원→폭언 등 추가 폭로로 첩첩산중
4,883 8
2024.05.21 11:55
4,883 8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원 갑질 의혹에 연일 휩싸인 가운데, 전 직원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져 충격을 안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강형욱이 대표이사인 보듬컴퍼니에 다녔던 전 직원이 등장했다. 전 직원 A씨는 "강형욱 대표에게 카톡이 왔다. 급여 관련해서 할 말이 있다고 전화를 달라더라. 증거를 남기고자 카톡으로 대화를 요청했다"고 했다. A씨가 받은 급여는 9670원이었다.

또 다른 전 직원 B씨는 강형욱이 직원들에게 폭언한다고 폭로했다. B씨는 "강형욱이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 나가라. 그냥 죽어라' 등의 이야기를 매일 했다. 자신의 이름을 빌려 훈련한다고 가스라이팅 했으며, 퇴사한다고 말하기 쉽지 않은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같은 날, 강형욱은 직원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채용·구직 플랫폼 잡플래닛에 올라온 전 직원들의 기업 평가에서 강형욱을 비롯한 경영진들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면서 직원 갑질 의혹에 휩싸이게 된 것.

전 직원 C씨는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으로 퇴사 후 정신과에 계속 다니고 있다"라고 했으며, 또 다른 전 직원 D씨는 "업무 내내 감시가 심하고, 마음에 안 드는 직원에게는 하지도 않을 일을 주고 괴롭힌다"고 했다.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서도 폭로가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부부 관계인 대표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형욱이 직원들의 메신저를 밤새 정독하고 감시하고 괴롭힌다고 했다. 또한 배변 봉투에 명절 선물을 담아주는가 하면, 보호자 면전에서 인격 모독을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POP이슈]강형욱, 여전히 침묵‥급여 9670원→폭언 등 추가 폭로로 첩첩산중 (naver.com)

 

 

 

개는 훌륭하다는 결방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851 06.13 17,17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98,8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60,2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06,34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26,9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49,6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31,2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09,1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81,1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89,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2092 이슈 짤계들 신난게 느껴지는 세븐틴 원우 이번앨범 컨셉 12:45 0
2432091 이슈 PRADA쇼 참석차 밀라노로 출국하는 트와이스 사나 4 12:42 571
2432090 정보 새끼 올빼미? 새끼 수리부엉이? 아니죠 천연기념물 소쩍새! 1 12:42 152
2432089 이슈 같은 사진작가가 찍은 김고은 박소담 김다미 8 12:40 1,133
2432088 이슈 본인 근육사진을 본 에스파 닝닝.jpg 19 12:39 1,194
2432087 이슈 전자발찌 찬 성범죄 전과 4범 상대로 3시간을 버텼는데 관제센터에서 전화만 오고 끝나서 결국 또 성폭행 일어남 14 12:39 1,186
2432086 이슈 패션위크 참석차 밀라노로 출국한 NCT 도재정 16 12:35 925
2432085 기사/뉴스 日 후쿠시마 원전서 '방사선 계측' 50대 남성 돌연 사망 16 12:30 1,409
2432084 이슈 오늘 날씨에 딱!!! 맞는 역조공한 뉴진스 16 12:29 3,132
2432083 팁/유용/추천 잘생긴 블러 보컬 데이먼 알반이 노래부르는 영상 2 12:27 230
2432082 유머 거기 푸바오 역할 알바생 조심 좀 해주세요 너무 티나요 29 12:26 3,701
2432081 이슈 자리끼가 뭐지 45 12:25 2,023
2432080 이슈 애플 주가가 떡상한 이유 2 12:23 1,809
2432079 기사/뉴스 테슬라 주총서 ‘60조원대 머스크 성과 보상안’ 가결 12:22 395
2432078 이슈 (네이트판)5성급 호텔에서 직원이 밤9시에 샤워 중에 마스터키로 객실 문 따고 들어왔습니다 +추가 41 12:22 4,433
2432077 이슈 늦잠잘때 댕댕이들 모습 8 12:21 707
2432076 기사/뉴스 김계란 ‘사망 오보’? 알고 보니…낚시성 ‘루머’에 우는 ★들 5 12:21 1,240
2432075 팁/유용/추천 드디어 곽튜브 채널에 올라온 어몽 오리뽀 형님들 한국 영상 31 12:20 1,895
2432074 유머 내년에 데뷔한다는 SM 신인 보이그룹 M1 26 12:20 3,060
2432073 기사/뉴스 박하선 "흡인성 폐렴인데 담배 많이 폈다고…악플러 고소 中" 1 12:18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