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500억 투입해 외국인 지원… 오세훈 "이공계 석박사 1000명 유치"
9,459 51
2024.05.20 19:21
9,459 51
cypmXG


서울시가 해외 인재 유치와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향후 5년간 250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주요 대학과 함께 이공계 석박사급 인재 1000명을 유치하고 해외 스타트업 유치를 위한 지원 시설도 세우기로 했다. 서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선제적 대응책이자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 거주 외국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종합 솔루션인 '서울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을 직접 발표하며 "외국인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중략)



우선 국내 주요 대학과 손잡고 이공계 석박사급 인재 1000명을 유치한다. 서울 소재 첨단산업 분야 대학 10개를 선정, 연 최대 15억원씩 3년간 지원하겠다는 게 골자다. 오는 7월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많은 학령인구(1억1000명)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연 2회 현지 '서울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고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선진국의 개발 도상국에 대한 정부 개발 원조) 개도국 추천을 받은 우수 이공계 유학생을 대상으로는 '서울 테크 스칼러십' 장학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들기로 했다. 글로벌 기업 유치부터 교육, 취·창업 지원까지 우수 인재 유치책을 전방위 가동하는 셈이다.

해외 스타트업 유치를 위해 영어가 통용되는 글로벌 창업지원시설 '유니콘 창업허브' 조성에도 나선다. 일하고 싶은 글로벌 기업이 서울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테크, 금융 등 산업 파급효과가 큰 100대 타깃 기업을 선정해 각종 인허가 등 FDI(Foreign Direct Investment,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를 위한 '올인원 패키지' 지원을 맡길 예정이다.


생활 지원책도 추진한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올 9월 중 시작하고 간병인·요양보호사 등 돌봄 분야와 외식·호텔업 분야와 같이 인력난이 심각하지만 내국인만으로는 부족한 분야에 외국인력 도입을 위해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이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서남권에 이어 동북권에 '제2서울외국인 주민지원센터'를 내년 5월 개관한다. 또한 25개 자치구 가족센터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시간 다국어 통역 서비스를 도입한다. 집을 구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 전·월세 안심도움 서비스'도 시작한다.

서울에서 아이를 키우기는 과정도 살피기로 했다. 출산 전후 통합돌봄서비스, 영유아 발달검사와 같은 임신·출산·돌봄서비스는 내·외국인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이달부터 초·중·고교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40만~60만원)를 새롭게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 같은 지원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2506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각 지원책을 세분화하겠다는 게 서울시의 방침으로 인구 구조 변화에 대비한 서울시 차원의 전략적 외국인·이민 정책 수립을 위해 오늘 7월 전담 조직인 '글로벌도시정책관'을 신설하기로 했다. 





https://naver.me/GFY78961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411 02.24 58,9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1,7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78,0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47,8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08,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3,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9,9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5174 유머 "찐"의 향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윤하 트위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9 58
3005173 이슈 앙탈이 잘될 줄 몰랐다는 투어스 김도훈 22:08 58
3005172 이슈 드라마와 다른 조선 화완옹주의 반전 22:08 100
3005171 이슈 서유기 월광보합 선리기연 소소한 tmi 1 22:07 108
3005170 이슈 성인 대다수가 틀렸다는 초등학교 시험 문제 1 22:07 193
3005169 이슈 <왕과 사는 남자> 이홍위📸 7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8 22:06 533
3005168 기사/뉴스 [단독] 강남서 코인 유출 피의자, “코인 돌려달라” 경찰에 뇌물 청탁도 3 22:05 217
3005167 이슈 챌린지 몰라서 춤 지어낸 남돌 근황 22:05 266
3005166 이슈 일본에서 열린다는 의문의 레이싱 ISU-1 3 22:04 151
3005165 이슈 데스크탑 모바일 웨일 점유율을 올리고 싶습니다 49 22:03 1,080
3005164 이슈 13년 만에 나오는 <무서운영화 6> 예고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3 22:03 181
3005163 유머 나란히 서서 물 마시는 호랑이 부부🐯🐯 2 22:03 363
3005162 유머 티파니 변요한 신혼집 예상 8 22:02 2,502
3005161 이슈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트와이스 유료 악플 2 22:02 879
3005160 이슈 블랙핑크 - 'GO' 멜론 10시 탑백 12위 피크📈 14 22:01 320
3005159 이슈 MBTI 무슨 EI TF 다 필요없고 얘네가 찐임 13 22:00 937
3005158 정치 실시간 전한길 이준석 부정선거 토론 근황 17 22:00 927
3005157 이슈 갑자기 탈퇴한 거 같다고 이야기 나오는 아이돌 22 21:59 3,258
3005156 기사/뉴스 “출산은 애국”… 전쟁통에 아이 낳는 우크라 여성들 5 21:59 487
3005155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두달 새 160조 벌었다…벌써 수익률 11%대 15 21:58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