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검찰, ‘김호중 뺑소니’ 논란에···‘추가 음주 처벌’ 입법 건의
3,772 6
2024.05.20 14:09
3,772 6
가수 김호중씨의 음주운전 및 뺑소니 의혹으로 논란을 일자 검찰이 ‘음주운전 등 이후 운전자 바꿔치기’ 등을 엄정 수사하고 ‘사고 후 추가 음주’와 관련한 처벌 등을 신설하는 입법을 건의하고 나섰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20일 ‘음주운전·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나 음주 교통사고 후 의도적 추가 음주, 계획적 허위 진술 및 진상 은폐, 증거 인멸 등의 사법 방해 행위에 엄정 대응하라고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

이 총장은 “수사단계에서부터 경찰과 협력해 의도적·계획적·조직적 사법방해에 대해 관련 처벌 규정을 적극 적용하고, 형사소송법 70조의 ‘증거인멸・도주 우려’ 구속사유 판단에 적극 반영하라”고 했다. 아울러 이러한 사법 방해 행위를 향후 재판에서 양형인자의 가중 요소로 적용하는 등 검찰의 구형에 반영하도록 했다.


강연주 기자 play@kyunghyang.com


https://naver.me/56auusJk

목록 스크랩 (1)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688 06.06 72,14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65,60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09,5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52,16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79,9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27,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18,3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394,8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64,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65,7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15 기사/뉴스 '전역' 방탄소년단 진 "너무 기쁘고 눈물나" 소감 2 12:09 658
298214 기사/뉴스 오늘자 세븐틴 조슈아 배리 행사 기사사진 8 12:08 546
298213 기사/뉴스 첸백시 측 "공정위, 카카오엔터 현장조사 착수..이번 사태 본질 증명"[전문] 9 12:06 507
298212 기사/뉴스 '존 오브 인터레스트', 7일 만에 7만 돌파… '추락의 해부'보다 빠르다 9 12:04 394
298211 기사/뉴스 신현준 "내가 맡은 슬픈 역할, 전부 코믹 '밈'으로 변해" [소셜in] 6 12:03 730
298210 기사/뉴스 KBS 시그니처 될까..박미선·심용환과 '아주 史적인 여행'[종합] 2 12:00 365
298209 기사/뉴스 첸백시 측 "공정위, 카카오엔터 현장조사 착수…이번 사태 객관적으로 밝혀줄 것"[전문] 102 11:46 5,584
298208 기사/뉴스 변우석, 빌보드 또 뚫었다! 글로벌 200 차트 167위 등극, 2주 연속 진입 32계단 껑충 10 11:45 447
298207 기사/뉴스 '非의료인 대상 카데바 해부 강의' 논란…경찰, 교육업체 수사 착수 5 11:44 664
298206 기사/뉴스 박명수 "BTS 진, 오늘(12일) 전역 축하…전화해 볼 것" ('라디오쇼') 8 11:42 642
298205 기사/뉴스 ‘뉴진스 하니 효과’ 어그, 여름용 샌들 20대 매출 5배 쑥 15 11:42 3,195
298204 기사/뉴스 '7공주 막내' 박유림 "카이스트 입학→대치동 수학강사"(유퀴즈) 11:36 1,846
298203 기사/뉴스 "신선해요" 카데바 해부 강의 논란 8 11:35 1,134
298202 기사/뉴스 '아주 사적인 여행' 박미선 "변우석, 제가 업고 다닐테니 나와줬으면" 28 11:28 1,335
298201 기사/뉴스 이찬원, 체조경기장 입성…"단독 콘서트, 꽉 채웠다" 14 11:14 4,123
298200 기사/뉴스 '오징어 다리' 통째로 넣은 롯데리아 이 버거, 70만개 팔려 48 11:10 3,286
298199 기사/뉴스 ‘내 친구의 졸업식’ 세대초월 브로맨스 통했다 3 11:09 1,059
298198 기사/뉴스 주짓수 국가대표 꿈꾸던 17세 박유현 군, 뇌사장기기증으로 생명 살리고 떠나 43 11:06 2,915
298197 기사/뉴스 [단독] 직장동료한테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붙잡혀 6 11:00 1,850
298196 기사/뉴스 ‘차라리 엑소 5명이 해!’ 팬덤발 ‘역풍’맞은 첸백시 88 10:58 6,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