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렬 / 경북도 저출생 전쟁 본부장> "만남부터 출산, 결혼, 주거, 돌봄까지 총망라한 정책들을 한꺼번에 빅푸쉬 전략으로 공격적이고 과감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도가 직접 나서 커플 유람선 여행, 청춘동아리, 솔로마을 사업 등 프로그램으로 미혼남녀 공식 만남을 주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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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근무 장려 지원도 확대됩니다.
육아를 위해 단축근무를 한 부모에게 정부가 지원하는 월 기준급여에 추가로 경북도가 4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또 단축근무자에게 임금을 삭감하지 않는 기업엔 최대 100만원의 장려금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부부 공동육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자녀를 출산한 도청 직원에게 포상휴가와 재택근무 등을 포함한 총 1개월의 아빠 출산휴가를 전국 최초로 시행합니다.
경북도는 저출생 대책 캠페인을 통해 오는 2040년까지 OECD 평균 합계 출산율인 1.5명대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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