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사반장 1958' 방송 화면
'수사반장 1958' 열혈 형사들의 팀플레이는 마지막까지 뜨거웠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은 지난 18일 방송된 1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최종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5%, 가구 시청률은 전국 10.6%, 수도권 10.6%를 각각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1%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방송 말미에는 박영한이 종남서장으로 진급한 유대천에게 수사 1반 반장 자리를 넘겨받았다. 훗날 전설이 될 '박 반장'의 탄생을 알리며 또 다른 시작을 기대케 했다.
윤성열 기자
https://v.daum.net/v/2024051908265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