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박수홍이 일각에서 남자 장윤정 소리 듣고있는 이유
46,852 61
2016.09.08 23:34
46,852 61
돈관리, 누가 해야 하나…부부경제권 백서
최초입력 2012.12.26 15:04:49

■ MBN 동치미 (토요일 오후 11시)
MC 최은경은 미혼인 박수홍에게 한 달에 쓰는 용돈 액수를 묻는다.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박수홍은 사실 수입은 어머니께서 관리하며 자신은 카드를 가지고 쓰는데, 많이 쓰는 달에는 어머니께서 일부러 식탁 위에 박수홍의 명세서를 올려놔 가족 전체에게 망신을 준다고 고백한다.
------------

MC 박수홍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사업을 하다 빚을 지신 아버지를 대신해 형과 함께 갚느라 고군분투했던 사연을 전했다. 박수홍은 “어릴 때 아버지가 사업을 하다 빚을 지셔서 개그맨이 되고 30대 초반까지 형과 같이 아버지 빚을 갚았다”며 “빚을 다 갚긴 했는데 그 트라우마가 남아 빚에 대한 노이로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형이 모았던 돈에다 대출을 받아서 뭔가를 사고 난 후 식구들에게 빚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럼 빚에 대한 노이로제가 있는 식구들은 대출을 갚으려고 허리띠를 졸라맨다”며 “하지만 결국 갚고 나면 또다시 형의 구매가 이뤄진다”고 가족들과 빚으로 밀고 당기기를 하며 재테크를 하는 형의 행보를 폭로했다.

하지만 박수홍은 경차를 타고 다니고 웬만한 곳은 걸어 다니는 형에 대해 자랑하며 “형 덕분에 재산을 모았지만 눈으로 본적은 없다”며 “어느 날 어머니가 ‘이제 빚이 지긋지긋하니 그만하자’고 말해 최근 3~4년 편하게 살았는데 또 우리 형이…”라고 말문을 잇지 못했다. 이에 최은경은 “또 샀어? 그래서 또 빚이 생겼구나”라고 말하자 기다렸다는 듯 “그래서 내가 요즘 프로그램을 많이 한다”고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무엇보다 ‘동치미’ 85회 녹화 현장에서 박수홍은 친형제들과 지나치게 돈독한 우애를 과시, ‘동치미 마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삼형제가 모두 같은 방송업계에 종사한다고 밝힌 박수홍이 “방송 프로그램을 한번도 내 의지대로 선택해본 적이 없다. 삼형제가 밤마다 모이는데 업계 종사자인 형과 동생이 회의해서 결정한다”며 형과 동생이 차기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새 차 구입까지 대리 결정해준다고 고백했던 것. 더욱이 박수홍은 “나는 너무 편한 삶이다”라며 오히려 만족감을 드러내 현장에 있던 패널들의 걱정 어린 질책을 한 몸에 받았다.

-----------------
'힐링캠프' 박수홍 "나는 은행창구…부모님에게 서운해"
기사입력 2015.06.02 오후 2:14

'힐링캠프' 박수홍 "나는 은행창구…부모님에게 서운해"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박수홍은 "부모님에게 서운할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중학교 때 가세가 기울었다. 아버지는 사업 실패 후 칩거생활을 하시고 어머니는 미용실을 하셨다. 어머니가 밥을 먹다가도 손님이 오면 바로 나가서 일하시는데 마음이 아팠다"며 운을 뗐다.

이어 "침울한 집안에서 내가 마스코트 역할을 했다. 어머니 가게 장사가 끝나면 매일 집에 가면서 '엄마 두고 봐, 내가 큰 집에 세계여행 다 보내드리겠다. 나중에 꼭 호강시켜드리겠다'고 말하곤 했다"며 "약속대로 부모님 세계여행을 다 보내드렸는데 요즘 들어 '수영장 있는 집 어떻게 됐냐'고 하신다. 내가 은행 창구도 아니고 서운할 때도 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박수홍 삼형제가 전부 다 방송업계 있다는데
박수홍 친형이 박수홍 매니저
http://m.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35
동생인 박준홍씨는 일밤 메인작가 출신.

루머처럼 온 식구가 박수홍 수입에 의존하는
수준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일단 동생은 꽤 유명한 방송작가)
여태까지 방송에서 드러난 생활상이나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족들이
10년 사귄 여성과 결혼에 결사반대해서
트라우마 때문에 결혼 거부중임이 밝혀지면서...
목록 스크랩 (0)
댓글 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 코미디의 정석이 이륙합니다! <파일럿>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0 07.05 38,04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71,3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07,8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79,1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11,0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70,26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30,4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07,2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47,5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0,6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53,2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9,2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0399 기사/뉴스 남보라, 발달장애 남동생 꿈 앞에 긴장 “어렸을 때부터…” 23:00 0
2450398 기사/뉴스 [1박2일] “저 못 나가겠는데요?’ 촬영 거부(?)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피구왕 통키로 변신! 22:59 50
2450397 이슈 스테이씨 베수민 인스타 업뎃 22:59 81
2450396 유머 가만히 있다가 오나라 누나한테 욕먹는 정경호.shorts (feat. 새우) 1 22:59 172
2450395 기사/뉴스 '미우새' 최화정 "'최파타' 하차, 3-4년 전부터 생각해… SBS에 사과 전하고파" 22:58 120
2450394 기사/뉴스 배우 변신 임영웅 어마어마한 롱다리, 축구 유니폼 입고 힐링 2 22:57 234
2450393 기사/뉴스 엄정화·홍진경, 故최진실 子 지플랫 지원군 자처 "일 생기면 이모들과 의논하길"[종합] 7 22:56 795
2450392 유머 사람 손길에 노곤해진 라쿤 🦝 22:56 262
2450391 기사/뉴스 '인가' 베이비몬스터, 신곡 '포에버' 무대 첫 공개 22:55 59
2450390 기사/뉴스 [SCin스타] 김윤지, 응원 속 딸 출산…"세상에 온 걸 환영해, 와줘서 고마워" 2 22:54 747
2450389 기사/뉴스 '감사합니다' 진구, 첫 등장부터 파격 '시선강탈' 1 22:54 440
2450388 기사/뉴스 관객 수 점점 오른다…'입소문' 탄 '핸섬가이즈' 100만 코앞 29 22:53 888
2450387 이슈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빈 건물(폐건물)'.JPG 8 22:53 1,105
2450386 기사/뉴스 [1박2일] ‘저녁식사 복불복 승자’ 해설위원팀 ‘고성 한상’...멤버들 ‘고생 한 상’ 22:52 140
2450385 이슈 [런닝맨] 강훈이 남지현과 더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은 지예은.x 6 22:52 1,244
2450384 기사/뉴스 엔플라잉 이승협 "'선업튀' 인기 실감"..서은광 "잘됐다고 변한 거 없어" 22:52 196
2450383 이슈 투어스 지훈 경민 뉴스쿨 VS 올드스쿨 챌린지 3 22:52 142
2450382 기사/뉴스 "어디서 좋은 말 들어본 적 없는데"라던 고현정, 팬 만나 오열 5 22:51 459
2450381 이슈 진짜 초고수들이 이 악물고 도전해서 보는 재미가 기가 막혔던 방송.jpg 12 22:51 1,681
2450380 기사/뉴스 칸예 웨스트, 14년 만 내한…8월 23일 공연 확정 2 22:51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