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앞에 글들이 궁금하다면 http://theqoo.net/261161482
칵테일에 관련되었지만 술이 아닌 이야기를 하겠음~
칵테일 기구는 아니고 칵테일에 자주 사용되는 믹스 음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거야
칵테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믹스 음료면서 따로 쥬스나 음료에 섞어 마셔도 맛있는 믹스!!
단 하나의 함정은 그냥 사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싸다는 것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무묭이는 그냥 사드세요~ 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좀더 맛있는 칵테일을 원한다면...
아래 레시피로 믹스 음료를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해 (이것만 마셔도 맛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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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바에 가면 사용되는 믹스 음료 3가지 레시피를 소개 하려고해
칵테일의 새콤 달콤한 맛을 좌우하는 칵테일 바의 육수와 같은 존재 스윗 앤 사워 믹스(Sweet & Sour Mix),
코코넛과 파인애플 맛이 기분 좋게 해주는 열대 느낌 가득한 피나 콜라다 믹스(Pina Colada Mix),
달콤한 석류로 만든 칵테일의 붉은 색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그레나딘 시럽(Grenadine Syrup) 이렇게 3가지야
이 3가지 레시피는 칵테일을 만들지 않더라고 평상시 음료나 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할꺼야
스윗 앤 사워 믹스(Sweet & Sour Mix)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 스윗 앤 사워 믹스는 그 Bar의 육수와도 같은 존재야.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을 사서 사용하는 곳도 있지만, 단순히 기성품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성품에 본인 업장의 칵테일 스타일에 맞게 레몬쥬스, 사과쥬스 등 다른 쥬스를 섞어서 만들어
레몬이 베이스라서 새콤한 맛을 내는데 사용되는데 이것만 마셔도 맛있어 ㅋㅋㅋㅋ
무묭이가 알려주는 레시피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레시피니까 만들어 보면서 넣고 빼고를 하면 돼~
필요한 재료는 레몬(쥬스) : 라임(즙) : 시럽 : 파인애플 쥬스:사과 쥬스 비율은 1.5:0.5:1.0:0.5.0.5
기본적 레시피는 레몬 라임 시럽에 물타는 것이지만 무묭이는 더 깊고 다양한 맛을 내려고
파인애플 쥬스와 사과쥬스를 첨가하는거라서 덬들 취향에 안맞을 수도 있어 비율은 각자 취향에 따라 변경 가능해
레몬과 라임은 즙을 짜서 믹서기에 넣고 (없으면 시중에 파는 원액도 가능해)
동일양의 설탕시럽을 넣어줘 (시럽은 물:설탕 = 1:1 넣고 졸여주면 되는거~) 그리고 믹서기 돌려주면
기본 S&S 믹스 원액이 나오는데 무묭이는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파인애플 쥬스(통조림 국물도 괜찮아)와 사과 쥬스를 넣어 주고 믹서기를 돌려줘~
어디는 계란 흰자를 넣는다는데 그건 상큼한 S&S 믹스 맛을 텁텁하게 만드는 것 같아 비추해
농도가 진하다 싶으면 시중에 파는 레몬 쥬스를 넣거나 파인애플 사과 쥬스를 좀 더 넣어주면 굿~!!
냉장 보관해야하고, 많이 만들지 말고 소량으로 만들어 사용하도록해 2주 넘기지 않도록 하라고 하더라
여기에 사이다나 탄산수, 물만 타서 마셔고 꽤나 괜찮은 음료가 될꺼야.
피나 콜라다 믹스(Pina Colada Mix)


칵테일 피나 콜라다의 맛을 결정짓는 피나콜라다 믹스!!
피나콜라다는 스페인어로 파인애플이 가득한 산등성이 라는 뜻이야
열대 칵테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럼, 코코넛 밀크, 파인애플 쥬스로 만드는 칵테일인데
파인애플 쥬스와 코코넛 밀크를 미리 섞어서 믹스로 만들어 주는 거야~
요즘 시중에 음료로도 나와있는데 하나같이 쓰레기 같아서 난 못먹겠는거야 ㅠㅠㅠㅠ
이 레시피는 돈이 좀 많이 들 수 있는데 만들어 먹어보면 시중에 있는 것과 넘나 차이난다는 거~
파인애플 통조림 1통, 코코넛 크림(밀크) 2/3통, 파인애플 주스 500ml 오렌지 주스 500ml.
라임 주스(없으면 레몬쥬스) 150ml, 사과쥬스 350ml 넣고 믹서기에 넣어 갈아 주면 끝!!
파인애플 찌꺼기가 남는데 그 찌꺼기가 싫으시면 고운 망에 건더기를 걸러줘
무묭이는 걸러낸 찌그래기(?)를 살얼음 생기게 살짝 얼게 얼려서
샤베트 처럼 먹기도하는데 이거 완전 맛난거~~
이건 순전히 무묭이 취향이라 양과 들어가는 것들은 조절하면 돼~
그리고 집에서 마실거면 한꺼번에 많이 만드시기보다 적어도 3~4일 안에
해결할 만큼의 양만 만들어서 먹는 것을 추천해 위에 있는 양의 1/3~1/5 정도면 될꺼야
처음부터 많이 만드셨다가 입맛에 안 맞으면 안되니까 무조건 대량생산 금물!!
개인적으로 코코넛을 싫어해서 1통을 다 넣지 않고
새콤한 것이 좋아서 레몬쥬스를 더 넣어주면서 사과쥬스를 좀 넣어줬더니
맛이 제법 괜찮더라구. 무묭이는 딱 이 레시피가 취향이야~~
주변에 친한 바텐더들은 무묭이 입맛이 워낙 특이하고 까칼스러워서
일반적인 피나 믹스는 아니라고 하는데 내 입맛에는 넘나 맛있어
피나콜라다에 들어가는 럼도 독하게 느끼는 덬들은
이 피나믹스에 파인애플, 체리 장식해서 만들어 마시면 버진피나콜라다라는
목테일(논알콜 칵테일)을 만들어 마실 수 있어
그레나딘 시럽(Grenadine Syrup)

그레나딘(Grenadine) 그러니까 석류를 착즙해서서 달콤한 시럽으로 만든 이 친구는
칵테일에서 붉은 색을 내는데 많이 사용되는 재료야
그레나딘 시럽을 사서 쓰는 것이 제일 좋지만 없을 때 대체하는 방법이야
데킬라 선라이즈나 데 칵테일 보면 칵테일 맨 아래 붉은 노을처럼 물든 것 있지??
그 붉은 것이 그레나딘 시럽이야, 시럽이다 보니 쉐이킹 해주지 않으면 그냥 가라 앉거든
그레나딘 시럽 레시피는 2가지를 소개할께
첫번째 방법은
석류 한 개를 사서 액이 다 나올 때까지 착즙한 다음 설탕 두컵, 물 두 컵를 준비하고
먼저 냄비에 물 두 컵과 설탕 두 컵을 넣고 마지막으로 석류액을 넣어주는거야
그런 다음 중간불(불의 화력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틀립니다)에
15~30분정도 올려 놓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 끝!!!
여기서 꼭 지켜야 할 것은 설탕 녹인다고 숟가락으로 저으면 안된다는거~~
저으면 나중에 설탕 결정이 생기기 때문에 저으면 절대 안돼!!
냄비 밑에 설탕이 없어지고 숟가락으로 들어 끈기 같은 것이 생기면
불을 끄고 천천히 온도를 식힌 다음 병이나 통에 넣고 칵테일에 사용하면 돼
두 번째 방법은
정말 초초초초간단 레시피야
슈퍼에 가서 미녀가 좋아하는 음료수 1병를 사고
동일 양의 물과 설탕을 널어주고 첫 번째 방법과 같임 만들어 주면 완성!!
맛을 비슷하면서도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이 나긴 하지만 먹을만 하더라
오렌지쥬스, 파인애플쥬스를 1:1로 섞고, 레몬 쥬스 약간과 그레나딘 시럽을 살짝 넣어주면
데낄라 선라이즈나 데킬라 선셋을 알콜 때문에 못먹는 덬들을 위한
신데렐라라는 목테일(논알콜 칵테일)이 완성되는거야
여기에 레몬 쥬스 대신 앞에서 만든 스윗앤 사워 믹스를 넣어도 좋고~
그런데 결론은 돈 들고 시간들고 힘드니까 가서 사먹는 것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