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성심당이 빵 맛집 그 이상, 대전의 랜드마크인 이유
13,476 2
2024.05.16 18:10
13,476 2

cMGMct

http://namhaebomnal.com/books/?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TM7fQ%3D%3D&bmode=view&idx=625306&t=board


책 ‘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


출판사 제공 책 리뷰 중에서



”전국 3대 빵집, 빵 성지순례의 넘버원 코스 성심당은 단순히 유명 빵집이 아니다. 대전의 최부자집으로 불리며 성심당 덕분에 대전 시내에 굶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만큼 오랜 시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빵을 나누어 왔다. 


하루 빵 생산량의 1/3을 기부하고, 매달 3천만 원 이상의 빵을 기부하는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노점 찐빵집으로 시작해 4백여 명이 함께 일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세계적인 경제학자 루이지노 브루니 교수가 “성심당의 철학과 경영방식이 다른 곳으로 퍼져 나가 100개의 중소기업이 생겨난다면 대기업 중심의 한국경제 구조 자체가 바뀔 것이다”라고 극찬한 성심당은 어떻게 대전 시민의 자부심이자 한국 경제의 대안으로 주목받게 된 것일까?“



“경쟁이 아닌 상생을, 독점이 아닌 나눔의 경영. 대학생이 뽑은 대전의 넘버원 브랜드 성심당의 성장에는 다양한 원동력이 있었다. 끝없는 제품 개발과 업계를 선도한 마케팅 전략, 사소한 것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고 본질에 충실하고자 했던 경영철학, 

무엇보다 이웃과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한 남다른 경영방식이 오늘날의 성심당을 만들었다. 성심당은 지금도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 노동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고 노력한 만큼 성장할 수 있는 비전 있는 회사로 손꼽힌다. 


제과업계 최초로 주5일 근무를 도입하고, 전 직원에게 매출을 공개하는 투명경영으로 신뢰를 쌓으며 이윤의 15%는 직원에게 성과보수로 지급하는 회사. 인사고과의 40%는 동료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평가 기준이다. 

성심당의 건물 외벽에는 수도꼭지 하나가 바깥으로 나와 있다. 매장 앞 포장마차들이 물을 편히 쓸 수 있도록 일부러 바깥으로 설치한 것이다. 포장마차 상인들까지 배려한 성심당은 지역 경제를 위해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빵집으로 영원히 대전을 지키는 빵장수로 남고 싶어 한다. 


좋은 기업 하나가 어떻게 지역에 기여하고 또 함께 성장하는지를 보여주는 성심당의 사훈은 ‘모든 이가 다 좋게 여기는 일을 하도록 하십시오’. 손님, 직원은 물론 거래처, 협력업체, 심지어 경쟁사까지도 포함하여 ‘모든 이’가 행복한 빵집. 

이러한 경영철학을 근간으로 성심당은 가급적 지역의 농산물을 사용하고, 항상 신선한 빵을 제공하기 위해 네 시간이 지난 빵은 팔지 않으며 포장재도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사용한다. 또한 서울은 물론 해외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도 꿈쩍하지 않고 대전을 지키는 빵장수 성심당은 대전 시민의 자부심이자 로컬 기업의 훌륭한 롤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동네 빵집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AGxjbz

tSepJC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90 02.28 141,1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2,5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7,8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8,4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7,6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677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정답 (3/4) 1 08:05 26
3008676 이슈 전 세계인이 기다리는 최고의 영화 축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OCN에서 TV 독점 생중계 확정! 08:04 97
3008675 정치 윤석열정부창출 일등공신 문재인정부와 친문은 반성이 필요하다 황현필 08:04 94
3008674 이슈 한국 사람들은 한국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는 스웨덴사람 08:03 339
3008673 유머 서로 꼭 걸치고 자는 쌍둥이 아기들 2 08:03 254
3008672 이슈 [속보] 헤즈볼라, 이스라엘 하이파 해군기지에 로켓포 3 07:59 816
3008671 기사/뉴스 美고위관료 “트럼프, 이란체제 전복 위해 쿠르드세력 지원 검토” 2 07:54 422
3008670 정치 @grok 싱가폴의 대표적인 AI 기업 3개만 들어줘. 세계 수준이야? 1 07:52 415
3008669 이슈 전 충주맨 김선태 구독자수 (실시간) 36 07:49 4,173
3008668 기사/뉴스 '윤석열 정부 훈장' 거부한 781명, 이재명 정부서 받았다 2 07:48 901
3008667 이슈 제발 영화관 직원 좀 늘려주시오.. 15 07:44 1,739
3008666 정치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55.8% vs 오세훈 32.4% 11 07:44 784
3008665 이슈 “하루만 밤새도 염증 촉진하는 백혈구 증가” 6 07:43 1,565
3008664 기사/뉴스 트럼프 "필요한 경우 미 해군이 호르무즈해협 유조선 호송" 8 07:43 833
3008663 이슈 빽다방알바하다가 첫날 샷 몇잔 뽑을까요? 했더니 5 07:42 2,177
3008662 이슈 블랙핑크 미니 3집 DEADLINE 빌보드 200 6위 데뷔 예측 7 07:38 565
3008661 이슈 수지도 인정한 울라불라 블루짱의 인기 5 07:36 1,205
3008660 이슈 "여기서 나가야 한다"‥국경 넘어 필사의 탈출 (MBC뉴스데스크) 1 07:34 857
3008659 이슈 주4일 근무, 9~16 근무가 시급하다. 41 07:34 3,195
3008658 이슈 휴민트 무대인사에서 아이의 선택 5 07:33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