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첫방 '함부로 대해줘', 2.3% 시청률 아쉽지만…코믹은 제대로 살렸다 [MD포커스]
9,833 19
2024.05.14 09:52
9,833 19
kbZEDI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공식 포스터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함부로 대해줘'가 KBS 월화극 침체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성산마을 출신 MZ선비 신윤복(김명수)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의 무척 예의바른 사제지간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21세기 MZ 선비와 무수리 직장인이라는 캐릭터 설정과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현대물이지만, 사극 요소가 포함됐다는 것이 신선함을 안길 포인트다.


다만 시청률이 아쉽다. 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회 시청률은 2.3%(전국 유료가구 기준)다. 전작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시청률 2.8%로 시작해 3.8%로 종영한 바. 이보다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하게 된 것.


하지만 시청률이 오를 기회는 있다.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이 가능하기 때문. 과연 '함부로 대해줘'는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https://v.daum.net/v/20240514095004727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X더쿠💚] 민감한 트러블 피부의 썬케어, 브링그린 #민트썬!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 이벤트 423 05.27 41,36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48,64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67,0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89,13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84,1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36,3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00,2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3 20.05.17 3,296,5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67,3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47,4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249 기사/뉴스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존버 인증…수익률 1만7000% 08:15 141
297248 기사/뉴스 "내 코인 어떻게 하지"…증권사 직원들 '불똥 튈라' 공포 08:13 360
297247 기사/뉴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해외주식은 엔비디아··· 테슬라 제쳐 2 08:12 252
297246 기사/뉴스 '선업튀' 허형규 "생일에 극중 사망…김영수 죽음에 박수 나와" [N인터뷰] 15 08:06 1,139
297245 기사/뉴스 "보수 언론에 <역사저널 그날> 제작진 개인정보 넘긴 자 누구인가" 11 08:05 619
297244 기사/뉴스 싸이 공연이라 들떴나... 조선대 축제에서 행패부린 30대 체포 12 07:33 2,256
297243 기사/뉴스 [단독] ‘선업튀’ 김정하 음악감독 “변우석 목소리 매력 찾으려 오랫동안 녹음하고 연습” [IS인터뷰] 52 06:47 3,261
297242 기사/뉴스 송승헌, 현빈 닮은 父 사진 공개 "어머니는 더 미인"[라디오스타][★밤TV] 15 06:43 5,997
297241 기사/뉴스 "관객 짐을 던지고 난리났네"…한양대 에리카 축제, 계속되는 갑질 논란에 "대체 무슨 권리?" 60 04:34 7,080
297240 기사/뉴스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복귀 논란에…경찰청, 원포인트 인사 19 00:58 3,061
297239 기사/뉴스 차도로 뛰어나온 아이에 '깜짝'…경적 울리자 "시X" 폭언한 아빠 14 00:02 2,967
297238 기사/뉴스 이시언 “유세윤 따라 100만원 기부 인증했다가 욕먹어, 알고보니”(라스) 19 05.29 4,279
297237 기사/뉴스 北 김여정, 대남 오물풍선에 “성의의 선물…계속 주워담아야 할 것” 13 05.29 2,327
297236 기사/뉴스 중국, 미국에 판다 세 쌍 보낸다…“우의 증진” 30 05.29 2,860
297235 기사/뉴스 홍콩 인플루언서, 버닝썬 폭로 “술 마시고 의식 잃어...비정상적” 7 05.29 3,399
297234 기사/뉴스 故 구하라의 눈물은 4년째 닦이지 않고 있다 [TEN스타필드] 10 05.29 1,804
297233 기사/뉴스 북한 김여정 “오물풍선, 귀신에게 보내는 성의의 선물” 31 05.29 3,722
297232 기사/뉴스 장윤주 “무리한 다이어트 한다는 시선 불호” 관리하는 진짜 이유(유퀴즈) 11 05.29 3,455
297231 기사/뉴스 '5인 합의제' 방통위를 279일째 2명이‥커지는 '2인 파행' 위법 논란 6 05.29 739
297230 기사/뉴스 김재중, 누나만 8명...단란한 가족 공개한다 ('편스토랑') 29 05.29 2,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