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일릿 또 죄다 복붙”…뉴진스 안무가들, 표절 의혹에 결국 폭발
38,274 190
2024.05.14 08:01
38,274 190


1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맥도날드 CM송 안무와 비슷해보인다는 아일릿 럭키 걸 신드롬 안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된 이후 뉴진스의 안무를 짰던 안무가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무 표절 논란’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잇따라 올렸다. 


퍼포먼스 디렉터 김은주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응? 실화? 광고 안무까지? 그동안 정말 꾹 참았는데 우연이라기엔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며 “그래, 비슷할 순 있다. 그런데 보통 참고를 하면 서로 예의상 조금씩 변형이라도 하는데 이건 뭐 죄다 복붙이야”라고 글을 썼다.  


퍼포먼스 디렉터 블랙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이, 설마’했던 생각들로 그 동안 잘 참아왔는데 광고 안무까지 갈 줄이야”라며 “누군가의 고생이 이렇게 나타나기엔 지나쳐온 과정들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라고 썼다.






아일릿의 뉴진스 안무 표절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아일릿의 ‘My World’(마이월드)의 일부 안무가 뉴진스의 곡 ‘어텐션’ 안무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에서는 뉴진스의 ‘디토’ 안무와 비슷해 보인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4080?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9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이X더쿠🩵] 화해 비건 1위 수분크림 <어성촉촉크림> 체험 이벤트 120 00:08 3,9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47,3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66,0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86,73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84,1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35,2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599,4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3 20.05.17 3,296,5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65,9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46,8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243 기사/뉴스 "관객 짐을 던지고 난리났네"…한양대 에리카 축제, 계속되는 갑질 논란에 "대체 무슨 권리?" 21 04:34 2,068
297242 기사/뉴스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복귀 논란에…경찰청, 원포인트 인사 14 00:58 2,076
297241 기사/뉴스 차도로 뛰어나온 아이에 '깜짝'…경적 울리자 "시X" 폭언한 아빠 12 00:02 2,519
297240 기사/뉴스 이시언 “유세윤 따라 100만원 기부 인증했다가 욕먹어, 알고보니”(라스) 19 05.29 4,082
297239 기사/뉴스 北 김여정, 대남 오물풍선에 “성의의 선물…계속 주워담아야 할 것” 13 05.29 2,145
297238 기사/뉴스 중국, 미국에 판다 세 쌍 보낸다…“우의 증진” 30 05.29 2,625
297237 기사/뉴스 홍콩 인플루언서, 버닝썬 폭로 “술 마시고 의식 잃어...비정상적” 7 05.29 3,198
297236 기사/뉴스 故 구하라의 눈물은 4년째 닦이지 않고 있다 [TEN스타필드] 10 05.29 1,686
297235 기사/뉴스 북한 김여정 “오물풍선, 귀신에게 보내는 성의의 선물” 31 05.29 3,637
297234 기사/뉴스 장윤주 “무리한 다이어트 한다는 시선 불호” 관리하는 진짜 이유(유퀴즈) 11 05.29 3,360
297233 기사/뉴스 '5인 합의제' 방통위를 279일째 2명이‥커지는 '2인 파행' 위법 논란 6 05.29 681
297232 기사/뉴스 김재중, 누나만 8명...단란한 가족 공개한다 ('편스토랑') 29 05.29 2,466
297231 기사/뉴스 “저도 속았습니다” 충주 사과 논란 키운 충주맨의 사과 12 05.29 6,341
297230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선재 업고 튀어’ 흥행에도 마냥 웃지 못하는 티빙…왜? 15 05.29 3,007
297229 기사/뉴스 '성관계 불법촬영' 아이돌 출신 래퍼, 징역 3년 구형…"죄질 불량" 6 05.29 3,912
297228 기사/뉴스 백은하 기자 “기분 안 좋은 10살 유승호 인터뷰에 진땀 흘려”(유퀴즈) 30 05.29 5,597
297227 기사/뉴스 "유연함 갖고 싶어"…고현정, 신비주의 제대로 벗었다 '광폭 행보' [엑's 이슈] 05.29 1,164
297226 기사/뉴스 전현무, '변무석' 됐다..1분 변우석 체험 현장 "무무 업고 튀어" 4 05.29 1,827
297225 기사/뉴스 손녀 성폭행, 참혹한 모습 촬영까지 한 할아버지 801 05.29 80,437
297224 기사/뉴스 기시다 방한 전 "라인야후, 네이버와 관계 끊어라" 압박한 日 개인정보위 12 05.29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