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하이브가 가장 먼저 시급하게 해명해야할 문제라고 많이들 말하는거.jpg
8,175 30
2024.05.13 17:41
8,175 30

GAAeYr

vdQTJL

nXEaNc

XhlABo

 

 

 



iWVKin

 

 

 

ivTHeH

RPHcuH

 

 

 

 

 

 

 

[단독] “아무런 관련 없다”면서…단월드의 묘한 ‘BTS 마케팅’ 논란

 

 

연예기획사 하이브(HYBE)가 건강교육기업 단월드와 깊이 연관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단월드 측이 "기업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막대한 손실을 불러일으킨 무분별한 가짜뉴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법적 조치할 것"이라며 공식 입장을 냈다. 앞서 하이브가 소통채널 위버스를 통해 간략히 밝힌 입장문에 비하면 비교적 그 내용이 구체적이긴 하나, 대중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않아 계속해서 의문을 낳고 있다. '왜 단월드 및 그 관련 업체, 지부의 홍보에 하이브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이름과 초상이 활용됐는지', 그리고 '왜 하이브는 이에 대한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는지'다.

 

 

(중략)

 

앞서 하이브는 국군 위문편지 애플리케이션 '더캠프'가 방탄소년단의 초상과 성명 등 주요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멤버 별 커뮤니티를 개설해 운영하자 "방탄소년단의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한 사례"라며 내용증명을 보낸 바 있다. "회사와 아티스트가 막대한 자본과 노력을 들인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한 행위 등에 대해서는 소속사 차원에서 모니터링을 강화해 엄중한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는 게 당시 하이브의 입장이었다.

2021년 강원 삼척시 맹방해변에 들어선 'BTS 관광지' 역시 하이브 측이 "방탄소년단의 IP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철거를 요구해 사라졌다. 이처럼 아티스트의 퍼블리시티권에 대해 줄곧 엄중하고 강경한 입장을 보여왔던 하이브가 이번 사례에 대해서만큼은 '엄중해지지 않은' 것이다. 양측의 연관성을 놓고서는 하이브와 단월드 모두 강하게 부정하고 있으나, 이 지점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대중들의 의구심을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어 보인다.

한편 일요신문 취재가 시작되자 단월드 측은 "방탄소년단을 상업적인 목적으로 공식적인 홈페이지, SNS(소셜미디어), 전단지 등에 제작해 광고나 홍보에 활용한 적이 없다"며 "일본의 일지 브레인 요가의 경우 한국에서 수출한 뇌교육 프로그램으로 건강법을 지도하고 있다. (일본 지부의 홍보글에서 언급된) 'BTS의 UN스피치와 일지 브레인 요가' '글로벌사이버대학에서 방탄소년단이 받은 뇌교육'은 사실에 대한 내용을 적은 것일 뿐,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광고하거나 홍보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일지의 블로그 및 일지의 브레인명상(일지 이승헌 선생의 공식 홈페이지)에 언급한 내용은 단월드와 무관하기 때문에 답변을 드리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하이브 측은 답변하지 않았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71642

 

 

 

 

 

 

 

 

네이버,유튜브 '하이브'와 소속가수들 그룹명을 치면 연검으로 나오는 '단월드' 

 

이미 머글들 사이에선 사이비 관련 논쟁이 가장 큰 핫이슈이고 관련 영상,쇼츠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옴 

 

하이브는 그동안 가수의 초상권,저작권에 엄격히 대응했으나 단월드에서 수년간 방탄 관련 이미지를 사용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음

 

이에대해 기자가 묻자 먹금 시전중

 

회사에 사이비 이미지가 공존하면 (가뜩이나 단월드는 친일 종교) 전혀 득될게 없는데 왜 아직까지도 하이브는 단월드를 향해 강경하게 나가지 않는지 다들 궁금해하는 중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393 05.21 34,7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08,98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51,0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27,62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07,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83,6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38,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0,9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1,9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8053 이슈 지금까지 풀린 에스파 아마겟돈 스포 01:57 433
2418052 이슈 충주맨을 비롯한 충주시 공무원들이 부르는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01:56 132
2418051 정보 9년 전 작가가 세상을 떠나서 도중에 연재가 끝난 만화가 올해 갑자기 애니 방영하는 이유...jpg 2 01:55 518
2418050 이슈 스키즈 필릭스 인스타 업데이트(루이비통쇼) 7 01:54 235
2418049 이슈 책 읽기의 장점이 뭐야?? 7 01:52 562
2418048 이슈 아이브 'Accendio' 안무 시안(라치카 ver.) & 최종 안무 비교 2 01:48 392
2418047 이슈 치이카와 × 요미우리 자이언츠(일본 프로야구 구단) 콜라보 ⚾ 1 01:47 229
2418046 이슈 매드맥스 퓨리오사 역을 맡을 뻔한 배우들 19 01:44 1,264
2418045 이슈 주인공이 악당보다 더 악할수 있다는걸 보여준 만화 5 01:41 1,320
2418044 이슈 생각보다 꽤 많이 유명인이었던 우주소녀 수빈 아버지.jpg 61 01:40 4,385
2418043 유머 본능이 무의식을 지배할 때 (ft. 흰자) 01:38 422
2418042 이슈 혹시 성대에 꿀 있나요? 솔로로 나왔어도 성공했을 아이돌 보컬 5 01:36 484
2418041 이슈 세븐틴 청춘찬가 뮤비에 숨어있는 볼빨간감자들 서사 4 01:33 539
2418040 기사/뉴스 "왕의 DNA 가진 아이" 갑질 논란 교육부 공무원, 정직 3개월 중징계 10 01:31 746
2418039 유머 전과자 이창섭이 제대로 말아주는 “c발”ㅋㅋㅋㅋㅋㅋㅋㅋ 1 01:29 927
2418038 유머 와플에 생크림 얇게 발라달라 주문한 고객 225 01:28 12,986
2418037 이슈 곧 정규 6집으로 컴백 예정인 NCT 127의 정규 앨범들 3 01:27 384
2418036 이슈 5년전 발매된 NCT127 - Superhuman 4 01:26 119
2418035 기사/뉴스 교육부 반대에도…연세대 의대 "의대생 휴학 신청 승인할 것" 1 01:22 523
2418034 유머 울나라 사람에게는 씨알도 안먹히는 문구 16 01:21 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