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심은우가 고소한 학폭 피해자 A씨, 명예훼손 무혐의
43,992 173
2024.05.13 12:07
43,992 173
FtMpdX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심은우가 폭로자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결국 A씨는 혐의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됐다.


1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송파경찰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A씨에 대해 3월 25일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심은우는 지난해 7월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고 경찰은 8개월 여의 수사 끝에 학폭 피해자였던 A씨에게 무혐의 결정했다.


A씨는 2021년 3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 중학교 시절 심은우에게 집단 따돌림 및 괴롭힘 등 학교폭력 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경찰은 A씨가 전학을 간 사실이 학교생활세부사항기록부를 통해 인정되고, 온라인상에 A씨를 옹호하는 댓글이 다수 작성된 점, 목격자, 참고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쓴 게시글 내용이 허위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A씨의 변호인 법무법인 동주(대표변호사 이세환)의 권효경 변호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심은우는 처음에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인스타그램에 사과 의사 표시를 했으나 2년 후 돌연 입장을 바꿔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의뢰인을 상대로 형사고소를 했다. 정확한 의도를 알 수 없으나, 시간이 흐른 후 사과 의사를 번복하고 피해자를 형사 고소하는 행위는 피해자 입장에서 고통이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25692

목록 스크랩 (1)
댓글 1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시리즈! 디즈니+ 팬시사 & 미니GV with 이정재 154 05.26 23,8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82,81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19,0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20,01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1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15,5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9 20.09.29 2,576,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71,6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1 20.04.30 3,853,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3,3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807 기사/뉴스 "다이소 화장품 만족도 72%" 초저가 고만족 소비 증가 12 23:03 791
296806 기사/뉴스 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 일본 오키나와 10 22:54 1,387
296805 기사/뉴스 김호진♥김지호, 새 부부로 합류…"결혼 20년 넘어 더 애틋해져" (조선의 사랑꾼) 20 22:48 2,552
296804 기사/뉴스 지소울, 만취 상태로 편의점 술 훔치다 적발 [연예뉴스 HOT] 17 22:18 2,888
296803 기사/뉴스 김호중, 비난 속 공연 강행한 이유…미리 받은 돈만 '125억'이었다 [종합] 15 22:00 4,564
296802 기사/뉴스 ‘유니콘’ 리디, 다시 성장 날개 펼칠까 10 21:59 1,254
296801 기사/뉴스 '웹소설 부업' 5년간 8억, 상가 29채 '임대왕' 공무원…"겸직 위반" 405 21:55 30,907
296800 기사/뉴스 '뉴진스 온다' 조선대축제 인파 관리 비상…'5월 축제' 논란도 35 21:51 2,028
296799 기사/뉴스 가축이라니요? 반려닭입니다... 송파구 ‘꼬끼오’ 소음 논란 14 21:46 1,952
296798 기사/뉴스 오체투지 나선 유가족들‥"박종철·이한열 민주유공자 예우"(MBC 뉴스데스크) 4 21:38 705
296797 기사/뉴스 "김호중은 권상우 때문"…누리꾼이 소환한 14년 전 사고 내용은 12 21:24 2,908
296796 기사/뉴스 레드랍스터 파산신청 11 21:20 4,862
296795 기사/뉴스 인터컨 코엑스 1000억 리모델링…'웨스틴 서울'로 내년 9월 재개장 11 21:11 1,780
296794 기사/뉴스 변우석 팬미팅 예매, 또 서버 터졌다…대기 70만까지 [종합] 10 21:07 1,721
296793 기사/뉴스 [단독] 채상병 실종 뒤 임성근 “애들 언론 접촉 안 돼…트라우마 나중 문제” 13 20:50 2,196
296792 기사/뉴스 브래드 피트·톰 크루즈, 자녀들에게 버림받은 슈퍼스타 아버지들 14 20:42 2,663
296791 기사/뉴스 음주운전 하고 도망치면 그만? 3 20:30 1,277
296790 기사/뉴스 이도현군 유족 자비로 사고 재연 시험‥"급발진·결함 의심된다" 11 20:27 3,718
296789 기사/뉴스 변우석 "촬영장서 김혜윤 업고 튀고 싶었다" 고백..장도연 과몰입('살롱드립2') 1 20:19 1,100
296788 기사/뉴스 '음주운전 자숙' 강인, 김호중 음주운전 수사 중 복귀…이게 맞나요 [TEN초점] 4 20:17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