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후지모토 미키 최정상 걸그룹이었는데... ‘사랑’때문에 탈퇴했었다
6,942 33
2024.05.13 11:44
6,942 33

https://twitter.com/modelpress/status/1789117431916736946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 아이돌 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배우 후지모토 미키(39)가 남편에 관한 엄청난 사랑을 보여 관심이 모인다.

 

10일 후지모토 미키는 일본 TBS ‘나카이 마사히로의 금요일의 스마일들에게’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남편이자 개그맨인 쇼지 토모하루(48)를 매우 사랑해 모닝구 무스메를 탈퇴했다고 밝혔다.

 

후지모토 미키는 지난 2001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모닝구 무스메의 멤버가 됐으며 2007년에는 그룹의 5대 리더가 됐다. 그러나 그가 리더가 된 지 25일 후, 쇼지 토모하루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방송에서 후지모토 미키는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소속사로부터 열애설이 맞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질문받았다. 이에 그는 “열애설이 사실이고, 헤어지지 않을 거다”라고 강조했다는 전언이다. 때문에 그룹도 탈퇴했다고 전했다. 

 

당시 후지모토 미키는 매우 불안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쇼지 토모하루와 교제하면서 ‘이렇게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쇼지 토모하루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고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백년가약을 맺으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열애설 이후 후지모토 미키는 6개월 간 활동을 중단했고, 소속사를 옮겼다. 옮긴 소속사 사장은 후지모토 미키를 ‘섬뜩하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후지모토 미키는 “섬뜩하게 잘 부탁한다”라고 맞받아쳤다고 말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리더가 된 후 모닝구 무스메를 탈퇴하게 된 후지모토 미키는 그룹 멤버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당시 회의실에서 멤버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https://tvreport.co.kr/world/article/809964/

 

https://www.youtube.com/watch?v=6hWDSgBq8aU
https://www.youtube.com/watch?v=8z5YkrhdxW8
https://www.youtube.com/watch?v=-L31lNY6XA8
https://www.youtube.com/watch?v=ObyObRQqJcU&t=940s
https://www.youtube.com/watch?v=dDtvCXH8jJs
https://www.youtube.com/watch?v=qDsjTXGiLCE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시리즈! 디즈니+ 팬시사 & 미니GV with 이정재 157 05.26 26,90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92,8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24,4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26,69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26,1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17,4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9 20.09.29 2,58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74,0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1 20.04.30 3,854,4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3,9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815 기사/뉴스 음주사고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한 연인…이례적 구속영장, 왜? 3 04:31 677
296814 기사/뉴스 우리나라 관광발전지수 세계 14위…1위 미국 · 3위 일본 7 01:26 763
296813 기사/뉴스 김혜윤·변우석 애틋함에 장도연 "둘이 사귀는 거 맞네" 9 00:59 2,445
296812 기사/뉴스 ‘참이슬’은 아이유, ‘일품진로’는 이효리…하이트진로 ‘광고 퀸’ 전성시대 1 00:44 924
296811 기사/뉴스 '강릉 급발진' 재연 결과…"도현이 할머니, 가속 페달 안 밟아" 20 00:43 3,902
296810 기사/뉴스 “학교 X같아?” 비비, 대학 축제 발언두고 갑론을박…“표현의 자유”vs“선 넘었어” 363 00:11 36,076
296809 기사/뉴스 [속보] 합참 “북한, 서해 남쪽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05.27 1,325
296808 기사/뉴스 [SC인터뷰] '선업튀' 송건희 "결말? 태성이의 선택 존중..만족"(종합) 10 05.27 2,032
296807 기사/뉴스 ‘뉴진스 초청’ 숨긴 조선대…수만명 인파관리 ‘나몰라라’ 42 05.27 3,416
296806 기사/뉴스 엔믹스(NMIXX) - DICE (음향사고 무반주 라이브) 직캠 | 신한대 축제 • 240527 1 05.27 504
296805 기사/뉴스 "다이소 화장품 만족도 72%" 초저가 고만족 소비 증가 29 05.27 2,981
296804 기사/뉴스 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 일본 오키나와 11 05.27 2,318
296803 기사/뉴스 김호진♥김지호, 새 부부로 합류…"결혼 20년 넘어 더 애틋해져" (조선의 사랑꾼) 28 05.27 4,510
296802 기사/뉴스 지소울, 만취 상태로 편의점 술 훔치다 적발 [연예뉴스 HOT] 17 05.27 3,509
296801 기사/뉴스 김호중, 비난 속 공연 강행한 이유…미리 받은 돈만 '125억'이었다 [종합] 15 05.27 5,338
296800 기사/뉴스 ‘유니콘’ 리디, 다시 성장 날개 펼칠까 10 05.27 1,617
296799 기사/뉴스 '웹소설 부업' 5년간 8억, 상가 29채 '임대왕' 공무원…"겸직 위반" 491 05.27 44,826
296798 기사/뉴스 가축이라니요? 반려닭입니다... 송파구 ‘꼬끼오’ 소음 논란 15 05.27 2,324
296797 기사/뉴스 오체투지 나선 유가족들‥"박종철·이한열 민주유공자 예우"(MBC 뉴스데스크) 5 05.27 810
296796 기사/뉴스 "김호중은 권상우 때문"…누리꾼이 소환한 14년 전 사고 내용은 12 05.27 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