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놀뭐', 결국 또또또 '음악 프로젝트'…개편하면 뭐하니? [엑's 이슈]
57,784 324
2024.05.12 10:12
57,784 324

그러나 계속해서 식상함에 대한 지적은 이어져왔다. 과도한 음악 콘텐츠 '의존'에 실망감이 더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최근 걸그룹 주주시크릿(박진주, 이미주)과 원탑((유재석, 하하, 조세호, 황광희, 이이경, 유병재, 남창희)의 컴백은 무리수였다는 지적이 상당수였다. 이후 '쓰저씨' 김석훈이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게스트였다는 점에서 한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6월, '놀면 뭐하니?'는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멤버 하차와 PD교체, 2주간의 재정비라는 초강수를 뒀던 바. 정준하, 신봉선이 하차했고 주우재가 합류했다.

당시 '유고스타', '유산슬', '닥터유', '지미 유' 등 유재석의 부캐 탄생과 '싹쓰리', '환불원정대', 'MSG워너비' 등 음악 프로젝트 등의 성과 이후 뚜렷한 색깔을 띄지 못하며 주춤한 시청률을 보이더니, 이달 전국유료가구 기준 3.0%(닐슨코리아)을 기록,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회차인 232회는 이보다도 낮은 2.9%를 기록했다. 멤버들만의 힘으로는 역부적이었던 걸까. 시청률 하락이 또다시 음악 예능 카드를 꺼낸 이유가 된 것일까. 게스트와 검증된 음악 콘텐츠 등의 시도를 계속해서 이어가면서 식상함을 안기고 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12n01718?mid=e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 <애콜라이트> 팬시사 & 미니GV with 이정재 69 00:09 3,67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49,8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87,3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83,92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67,6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4,6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63,7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8 20.05.17 3,261,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44,4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24,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539 기사/뉴스 “25.2억 대박, 또 무더기 당첨”…전국 1등 명당 판매처 보니 3 03:01 2,462
296538 기사/뉴스 [NPB] 요미우리 에이스, 123구로 노히트노런 대업! 한신 상대로 무려 88년만에 역사 썼다 13 02:15 824
296537 기사/뉴스 “아무도 이럴줄 몰랐다” 충격 받은 삼성…완전 당했다 34 01:22 7,826
296536 기사/뉴스 사람 줄이고 건물 팔더니 너구리까지?…'이 악문' 엔씨 9 01:14 2,613
296535 기사/뉴스 "딸 크니 못 넘어 가겠더라"…박하선 악플러, 3년 만에 벌금형 4 01:06 2,519
296534 기사/뉴스 접객→목줄 착용 의혹…푸바오, 충격적 근황→중국 측은 황당한 해명만 90 00:50 9,648
296533 기사/뉴스 사육동물 줄어 행복한 청주동물원 16 00:18 4,455
296532 기사/뉴스 ‘헤이딜러’ 한소희, 은행·소주 이어 또 광고 재계약 불발…새 모델은 수지 8 00:14 2,521
296531 기사/뉴스 “결혼식서 부케 받아준 절친…알고보니 남편 상간녀” 16 00:08 4,216
296530 기사/뉴스 "실력으로 복수하면 돼" 아일릿, 혹평·악플 언급…목표는 '빌보드 1위' 22 00:06 2,664
296529 기사/뉴스 민희진-하이브 갈등에도…역시 뉴진스! 새 앨범 반응 폭발 [지금뉴스] 10 05.25 1,016
296528 기사/뉴스 "푸바오, '접객' 시켰나"...中 공개 영상보니 탈모 의심도 53 05.25 5,786
296527 기사/뉴스 멕시코 진스 “뉴진스, 90년대 콘셉트 놀라워” 표절시비 일축 13 05.25 1,746
296526 기사/뉴스 임성훈 눈물 펑펑…'순간포착', 26년 만에 '아쉬운 안녕'(종합) 16 05.25 2,774
296525 기사/뉴스 '한국행 예고' 장위안 "명나라 옷입고 경복궁 가면 속국 시찰 느낌날 것" 43 05.25 5,878
296524 기사/뉴스 “커뮤니티 좌우통합”…직구규제 뿔난 시민들, 광화문에 모였다 05.25 672
296523 기사/뉴스 '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박소현, 눈물로 잠시만 안녕 "최고의 파트너 만나" 4 05.25 1,015
296522 기사/뉴스 아일릿 윤아 "최종목표는 'BTS 선배님처럼' 빌보드 무대·수상소감" 13 05.25 2,088
296521 기사/뉴스 아일릿, “이 또한 지나가리라” 좌우명 고백.. 어마어마한 인기는? “실감 안 나” 6 05.25 1,245
296520 기사/뉴스 'YG' 베몬 "블랙핑크 제니·리사가 조언 많이 해줘...아이돌 꿈꾸게 된 계기" 4 05.25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