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이든 또 말실수···“한국 대통령 김정은”
7,591 55
2024.05.11 15:11
7,591 55
OWFSgn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한국 대통령’이라고 잘못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10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은 트럼프가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많은 ‘러브 레터’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여러 차례 친서를 주고받은 것을 뜻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는 자신이 백악관을 떠날 때 얼마나 상황이 암울하고 불안했는지 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는 한국 대통령 김정은을 위한 그의 러브레터들 또는 푸틴에 대한 그의 존경심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82세의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공식석상에서의 수차례 말실수로 구설에 올라왔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우크라이나라고 말하거나,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를 이미 별세한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와 혼동하기도 했다. 11월 치러지는 대선에서 다시 한번 바이든과 맞붙는 트럼프 진영에서는 바이든의 고령과 말실수를 주요 공격 소재로 삼고 있다.



https://naver.me/FARuZD3q


경향신문 백승찬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558 05.20 44,29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17,45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56,4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32,72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12,8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88,7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5,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2,5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30,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2,8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8150 기사/뉴스 단독]송윤아, 2년만 방송 출연…김희선 예능 ‘밥이나 한잔해’ 뜬다 09:35 10
2418149 기사/뉴스 '13kg 감량' 전현무, 바프 후에도 식단 ing…"체중 변화 2kg 안짝" (나혼산) 09:34 210
2418148 이슈 푸바오 판생에 가장 친했던 판다 6 09:33 546
2418147 기사/뉴스 [단독] "전공의 불러 조사 시작"...경찰 '집단사직' 참고인 첫 소환 09:32 64
2418146 이슈 주현영 "지금까지 연기하면서 단 한 번도 부끄럽지 않은 적 없어" [화보] 1 09:32 219
2418145 기사/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대왕 동상뒤 광화문 한자 현판?…한글날 기점 한글화 논의" 5 09:31 249
2418144 이슈 이혼한 뒤 처음으로 시켜먹은 치킨 6 09:31 967
2418143 이슈 [오늘컴백] 뉴진스, 하이브 분쟁 속 10개월만 컴백…'How Sweet' 4 09:31 198
2418142 이슈 민희진 인스타 스토리 24 09:30 2,209
2418141 이슈 길거리에 쪼다 같이 앉아있는 연예인.x 3 09:29 733
2418140 기사/뉴스 넷플릭스 한국 작품 IP 소유 15% 미만…"유연한 계약" 강조 09:28 188
2418139 이슈 '건강한 온유 합체' 샤이니, '놀뭐' 출격.."멤버들이 날 기다려줘 10 09:28 727
2418138 이슈 천우희, 유명 한정식집 딸이었다…"친오빠가 물려 받아" (피디씨) 6 09:26 1,024
2418137 기사/뉴스 NCT 도영 첫 단콘...밴드 라이브×다양한 연출로 펼칠 '청춘'의 한 장면 3 09:26 205
2418136 기사/뉴스 '졸업' 정려원, 서서히 스며드는 마성의 쌤 09:24 250
2418135 기사/뉴스 김희선 '우리, 집' vs 지성 '커넥션', 금토극 왕좌 사수냐 탈환이냐 13 09:20 423
2418134 이슈 꽤나 비쌌던 2000년대 교복가격... 157 09:20 7,278
2418133 이슈 비밀은 없어 시청률 추이.jpg 12 09:16 1,645
2418132 기사/뉴스 '독보적인 다향 보유 브랜드 배스 앤 바디 웍스' 국내 단독 유통, 신세계百 강남점에 1호점 13 09:16 691
2418131 유머 개비쌌었던 19년 전 2005년 11월30일 MP3 가격.jpg 23 09:16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