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SM C&C·키이스트 매각 본격화… 주관사 선정 착수
10,876 31
2024.05.10 13:44
10,876 31

주요 회계법인에 RFP 발송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가 손자회사인 SM C&C와 키이스트를 매각하기 위해 주관사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지난해 투자재원 마련과 음악 사업 집중을 위해 비핵심자산을 매각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SM이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나선 셈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M은 최근 손자회사인 SM C&C와 키이스트의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주요 회계법인에 발송했다.

 

SM C&C는 광고·콘텐츠 제작·매니지먼트·여행업을, 키이스트는 배우 매니지먼트·영상콘텐츠 제작업을 영위하고 있다. SM은 100% 자회사인 SM스튜디오스를 통해 SM C&C와 키이스트 지분을 지난해 기준 각각 29.23%, 28.38% 보유하고 있다. SM엔터 일본 법인도 키이스트 지분을 5.33% 갖고 있다.

 

두 회사 매각설은 지난해 초부터 불거졌다. 장철혁 SM엔터 대표가 지난 2월 말 SM 3.0 전략을 설명하는 영상에 직접 출연해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2800억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지배구조 문제로 지적받았던 비핵심자산은 1년 내로 즉각 유동화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SM C&C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매각 압박을 받고 있어 시간이 촉박하다.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광고대행사는 방송광고판매대행사(미디어렙) 주식을 소유할 수 없다. 카카오는 미디어렙사 SBS M&C 지분 10%를 보유한 상황에서 지난해 3월 SM을 인수해 SM C&C까지 계열사로 편입했다. 이 때문에 방통위는 SM 모회사인 카카오에 지난해 7월과 지난 3월 각각 두 차례의 시정명령을 내렸다.

 

매각 추진 중인 두 회사 모두 코스닥 상장사다. SM C&C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1900억원, 키이스트는 1200억원 수준이다. 두 회사 모두 적자 늪에 빠져있다. 올해 1분기 기준 SM C&C는 18억원, 키이스트는 1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오귀환 기자 ogi@chosunbiz.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91670?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46 03.12 33,8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7,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1,7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6,9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8,5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155 기사/뉴스 '600만명' 울린 그 숏드라마, 1200만원 특별포상 받는다 11:49 0
3019154 이슈 요즘 초등학교 등교길 풍경 11:48 130
3019153 유머 여자가 꼭 만나고 싶은 남자 4 11:46 306
3019152 정치 [속보] 절윤 선언에도 국힘 ‘비호감’ 70%…李 지지율은 66% 최고치-한국갤럽 2 11:46 91
3019151 이슈 [WBC] 대한민국 vs 도미니카 1라운드 팀스탯 1 11:45 491
3019150 이슈 걸그룹 2026년 음반판매량 TOP10 5 11:44 243
3019149 이슈 성인들 대다수가 틀리는 초등 수학 문제 7 11:42 544
3019148 이슈 실제로 맞아가며 촬영한 영화 11:41 532
3019147 정치 조상호: 요즘 검찰 이프로스가 조용한 이유( 정치 검사들 개지랄이 없는 이유 ) 10 11:41 481
3019146 기사/뉴스 니쥬, 니시노카나의 '디어…' 리메이크 13일 발표→6월엔 돔투어 11:41 103
3019145 유머 패트와 매트 실사판 11:36 480
3019144 팁/유용/추천 맛있다고 소문 나는 중인 명가찰떡파이 두바이피스타치오 맛.jpg 31 11:33 3,225
3019143 이슈 포켓몬스터 지우의 역대 에이스 포켓몬.jpg 32 11:32 1,163
3019142 기사/뉴스 "일 잘하면 파격 보상"…복지부, '힘이 되는 평생 친구상' 첫 시상 8 11:32 758
3019141 기사/뉴스 무주 앞섬마을, '보검 매직컬' 인기에 관광객 북적…어죽식당도 특수 7 11:29 860
3019140 유머 야구팬이 생각하는 야구의 장단점(유우머) 24 11:28 1,254
3019139 이슈 내 형제자매가 아이돌일 때 견뎌야 하는 것..twt 8 11:27 2,151
3019138 이슈 오른발 : 맛있겠다 / 왼발 : 난 별로. 13 11:27 1,296
3019137 이슈 홈메이드 카다이프 기계를 만들어버린 유튜버.jpg 57 11:27 4,382
3019136 기사/뉴스 '600만명' 울린 그 숏드라마, 1200만원 특별포상 받는다 2 11:27 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