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성동구청장 정원오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성동구청장 정원오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때로는 자애롭고 따뜻한 격려의 말씀으로, 또 때로는 따끔하고 엄한 말씀으로 저를 지금까지 이끌어 주신 성동구민 여러분이야말로 저의 또 다른 어버이시자 스승이십니다. 전해 주신 말씀 하나하나가 모두 ‘더 좋은 성동’을 위한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얼마 전 봄기운이 가득한 중랑천변을 거닐었습니다. 키도 제각각, 빛깔도 제각각인 꽃들이 어울려 하나의 풍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오래 눈에 담았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족의 수와 그 형태도 이 꽃들처럼 제각각이겠지만, 각자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갖고 어울려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풍경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하는 그 풍경이 더욱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성동구도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5.8.
성동구청장 정원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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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혹은 무슨 일 있을 때마다 구민 단체문자 보내는데
오늘은 어버이날이라고 감사 문자 보내심!
생활에 불편한 거 있으면 자기 문자 전용 번호로 문자 보내라고 하는 멋진 럭키가든파이브🍀